518민주화운동때 tv로만 상황을 알았었죠.
수건으로 복면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 보여주면서 폭동이 일어났고 계엄령 선포되었다고.
북한이 관련되어있고 군인이 투입되었고 사상자가 다수 발생되었다고..
영상은 자세히 보여주지 않았고 그 상황을 전두환이가 진압 성공했다고..
수십년이 흐른 지금 북한이 관여했다는 증거는 전혀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금도 어떤 수구패널들은 그럴 가능성이 충분했었다고 똥을 입으로 발설하고
그 발설되는 똥들을 지금도 진실이라고 믿는 꼴똥들이 아주 많습니다.
진실된 증거 하나도 없고 어느 문서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 북한군들은 도데체 누구일까요??
바로 70. 80년대 독재자들에 의해 조작된 방송과 언론들이 만들어낸 그 허구에 머리 깊숙히 세뇌당한 사람들.
그런 만들어지고 지어내어진 허구를 진실로 믿게끔 세뇌시킨 사람들.
지금도 자유당에게 10여%의 지지율을 보내주는 그런 사람들이죠.
인간이 세뇌당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어떻게 보면 시대의 희생자들이고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연민을 갖기엔 그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기에 그런 연민을 가질수가 없네요.
여기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그런분들.
다시한번 고찰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신들이 믿고 있는 사실이 혹 거짓일수도 있다는 것을.
아.. 물론 쌀 한톨만큼의 기대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