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낸 자유한국당 강연재(사진) 후보는 다양한 경험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강 후보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쳐 국민의당에 몸담은 바 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강동을 후보로 나섰다. 이 때문에 대표적인 ‘안철수 키즈’로 꼽힌다.
이에 일각에서는 당적을 옮기면서 신념도 바꾼 것 아닌가 하는 비판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