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도 친족 증언은 인정하지 않음
가족을 보호하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증언의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
그렇지만 가정사는 가족만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가족의 증언을 참조 할 수 밖에 없는 데
두 형제가 싸우면
이를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입장의 위치에 있는 게 나머지 형제들 임
둘 다 형 또는 동생의 관계로 어느 쪽에 치우 칠 연이 아니기 때문 임
그런데 그 형제들 증언은 싹 무시하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당사자 말만 들고 와서
진실이라니 이런 억지가 어디 있나
적어도 이재명이 하는 해명은 이재명 혼자하는 게 아님
다시 말해 혼자만의 일반적 주장이 아니란 말이지
두 형제가 싸웠는 데 다른 형제들이 한넘을 나쁜 놈이라 지적하면
그 건 그넘이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이지
이유 없이 그 놈을 나쁜 넘이라고 몰겠나
그 것도 상당히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보통은 그러지 않어
그래도 보호 해 줄 거릴 찾아 변명 해 주려 하지
이 게 상식적 시각이지 제 3자가 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