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22 15:48
미국에 볼튼이 있다면 한국엔 기레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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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외신 기자단이 22일 방북하면서 이들이 북쪽에 지불할 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북쪽이 ‘비자 명목으로 1인당 1만달러(약 1080만원)를 요구했다’고 전한 바 있다. 북한은 비핵화를 향한 첫 가시적 조처로 해석되고 있는 이 행사에서 일부의 지적처럼 ‘비자 장사’에 나선 것일까?
한국 취재진은 이날 아침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원산행 비행기에 탑승을 위해 수속을 밟던 외신 기자들에게 ‘북쪽에서 사증 명목으로 요구했다는 1만 달러를 지불했는지’를 물었다. <시엔엔>의 티모시 슈워츠 베이징지국장은 이 질문에 “비용(fee)은 없었다”고 답했다. 다른 외신 기자도 “160달러를 사전에 냈고, 평소 출장비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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