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에서 협상이라는 건
고도의 정치적인 행위지만
때로는 백마디의 말보다
'상대가 신뢰할 만한 상대인가?'
하는 기본적인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순진한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지요.
오늘 트럼프가 문통에 대해 한 말
“나는 그가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매우 역량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I think he’s a very capable person. I think he’s an extremely competent man. I think he’s a very good person)”
“문재인 대통령을 보유한 것은 한국에 행운(I think South Korea is very lucky to have him)”
그리고 과거에 아베 신조 만날때 한말
"난 곧 내 일본 친구 아베신조짱 만나서 이야기 할 건데, 개는 아마 쳐 웃을거야.
그 미소의 의미는 헤헤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 오랫동안 개이득을 얻어 오다니 헤헤
이거임"
“ I’ll talk to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others, great guy, friend of mine, and there will be a little smile on their face and the smile is: ‘I can’t believe we’ve been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United States for so long.’ So those days ar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