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왼쪽)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보국장 -----------------------------------------------
日아베 '외교책사' 야치도 볼턴 만나러 방미 장용석 기자 2018. 04.12.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외교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 (谷內正太郞) 국가안보국장 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12일 TV아사히가 보도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2113721404 ------------------------------------------------------------------------
지난 4월에 이미 일본의 국가안보국장(우리로 따지면 국정원장)인 야치 가 미국에 가서 볼턴과 만났고 -------------------------------------------- 日 야치, 美 볼턴과 회담.."모든 대량파괴무기·미사일 폐기" 2018. 05.05.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회담하고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북한이 보유하는 생물·화학무기를 포함한 대량 파괴무기와 중·단거리를 포함한 모든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연대해 가자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http://v.media.daum.net/v/2018050512561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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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또 만나는데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까지 모두 폐기하란는 것은
북한에게 무조건 항복하라는 것이고
사실은 회담 하지 말자는 얘기.
현대 국가의 국방에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도 모두 없앤다는 것은
그 나라가 사실상 국방을 포기한다는 의미.
일본극우는 미국 매파 중 하나인 볼턴을 부추켜서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조건을 걸도록 하여
북미회담 깨고
한반도가 평화로 가는 것을 방해하자는 것.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러한 일본극우의 방해공작에 대해서
다루는 국내언론이 하나도 없다는 것.
기레기는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