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文대통령, 운전대 앉아서 뭘 조율했다는 거냐" 하태경 "文대통령-폼페이오 노선 패배했다" 정동영 "북미 강경파 충돌로, 신뢰의 다리 무너져" 홍준표 "이래서 내가 '평양올림픽' '위장평화쇼'라 했던 것" 바른미래당 "文정부, 장밋빛 전망에 취해 北 오판 도왔나" 박지원 "트럼프 서신 너무 충격적...한방 터진 멍함이 전부" 정의당 "트럼프의 북미회담 일방 취소, 있을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