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엔 "역시 북한은 못믿는다"는 강고한 프레임을 씌우려는 언론과 매파들이 득실거리는데,
이 와중에 트럼프가 문대통령의 중재에 기대를 걸고 약간 우호적으로 대해줬던 것이다.
군사적능력으로 보면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조차도 미공군,해군에 도저히 적수가 되지않는 시국에
'을'도 아니고 '병'이나 '정' 수준밖에 안되는 북한이 말싸움으로 기선을 제압한다고?
[북한의 완전한 투항]을 요구한 볼턴때문에 문제가 더 커진 측면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북한은
미국에게 붙지않는한 국가멸망을 피할 수가 없다.
멍청하게도 시진핑을 만난 직후부터 태도가 돌변한 김정은. 그 할애비만큼이나 정세에 어둡다.
할애비 김일성이 중국-소련 사이에서 줄타기하다 양쪽으로부터 패싱당한 그 역사를 되풀이하려고 한다.
시진핑-트럼프 양자택일! 김정은은 그 둘중의 하나다.
양쪽에 줄을 대는 그런 방식으로는 살아남을수가 없다. 지구의 원탑 미국을 두고 왜 중국에 붙냐????
의리고 자존심이고 지랄이고, 국가문제에 있어서는 오직 생존과 이득만 생각해야 하는데..
한국의 등에 업혀서 미국줄을 잡고 살든가..썩은 동아줄 시진핑 붙들고 같이 죽든가...
정은아. 눈 딱감고 미국에 붙어라. 그게 사는길이다. 븅신아..
미국 매파들이 너네한테 [악의 제국] 프레임 씌우기전에 트럼프앞에서 고개 숙여라.
삼국사기 함 읽어봐. 눈딱감고 모욕을 견뎌낸 신라를 보고 배워라.
한국-미국에 붙어서 돈벼락맞던지, 시진핑에게 붙어서 토마호크 10000발 맞던지. 둘중 하나야. 이 븅신아
북한이 미국에 붙으면, 시진핑은 그냥 따라오게 되어있다.
지구의 탑은 오직 미국이고. No2 중국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