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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8 11:04
비교 - 캠프의 차이..
 글쓴이 : 유수8
조회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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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누가 공보물을 제대로 읽나?

석줄 이상 넘어가면 짜증나는 82문화에서 유권자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핵심만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를 낮춰서 한눈에 이해가능하게 해야 하는것.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윗 짤은 초딩 아이들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아주 친근감 있는 100점 짜리 공보물.

그에 비해 아래짤은.......;;

선거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ㄷㄷㄷㄷ


나이많은 문통은 항상 앞서나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유권자들에게 미소와 참신함을 무기로 다가서는데..

자칭타칭 IT 전문가라는 자는 시대에 뒤떨어진 고리타분한 홍보를 하고 있으니..



가만히 생각하면 문통 캠프는 수많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혈로 봉사하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그야말로 포용의 캠프였던것으로 생각함.

지난 대선을 돌아보자면 단지 한두사람의 아이디어만으로 할수 없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지라..

자발적 지지자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에서 오는 아낌없는 성원의 결과는 잔치와 같은 모습이었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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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8-06-08 11:05
   
짤 내용은 잘 안보이지만
분명 아래는... 어떤 스님일 거라는 느낌적인 필이...
     
운드르 18-06-08 11:08
   
저 스님에겐 어떤 절이 어울릴까요? 거절? 사절?
산너머남촌 18-06-08 11:09
   
어르신들은 공보물 보는 분들 계시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공보물 제대로 다 읽는 사람 드물 듯~
그럴껄 18-06-08 11:11
   
전 손혜원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들어오시고 난 후부터 홍보의 질이 부쩍 향상되었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쉽 18-06-08 11:16
   
ㅎㅎㅎ  그분이 그런걸 잘하시죠.
     
운드르 18-06-08 11:24
   
동감입니다.
가쉽 18-06-08 11:16
   
문재인정부에 인재가 많은것도  국민에겐 큰 복입니다.
     
유수8 18-06-08 11:28
   
2222222

진보와 보수를 모두 포용하는 대도무문의 길을 보여준 문통의 인품은..
아마도 정치사 역대로 이런분은 다시는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어두울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묵묵히 나가는 모습은... 제 인생의 복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분과 한 시대를 함께 한다는것...
     
제냐돔 18-06-08 11:45
   
그건 ㅇ정말 옳으신 말씀~
저희들에겐 복이죠~!!
sangun92 18-06-08 12:32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각 분야의 인재들이 너도나도 봉사를 하겠다며 천막 아래로 모여들고 있음.

대표적인 예.
닭이 다 말아먹은 평창 동계올림픽.
그나마 처음에는 인재들이 좀 있었으나
닭-순시리-차은택 라인 때문에 있던 인재들도 다 빠져 나갔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각 분야의 인재들이 평창올림픽을 살려보겠다며 너도 나도 참여해서
결국은 감동의 평창올림픽을 만들어냈던 것.
     
유수8 18-06-08 12:46
   
대표적인 ... ㄷㄷㄷ

진짜 그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완성도를 높일 줄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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