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화도 힘들어요"… 귀 막은 정부에 손놓은 기업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731871
한국경제신문 기레기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기업들의 발언에 대해 아예 귀를 막았단다.
전화도 안 받는단다.
그래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일을 하지도 못하고 아예 손을 놓았단다.
그 사례로 든 것이
관료 출신인 A 그룹 대외업무 담당 부사장이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공정거래위원회 후배에게 승진 인사 전화를 걸었는데
후배가 다른 사람을 통해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답을 들었단다.
우이씨.
그게 소통 부재야?
대기업/그룹에서 관료 출신을 뽑는 이유가 뭐야.
전관예우를 이용해 청탁을 하자는 것이 목적 아냐.
그래서 자기가 근무했던 기관의 후배들에게 전화하는 것이고.
그런 방식으로 정-경 유착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정-경 유착을 끊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에 근무하는 전관들과의 연락을 끊으라고 지시가 내려간 것 몰라?
정-경 유착을 막기 위해
전관의 전화를 안 받는 것이 소통 부재야?
이런 기레기 색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