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에 체제를 보장한체 그냥 평화적으로 교류하면 되는 선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요.
그건 재미없는 스토리이고...!
개방된 북한이 남한의 기술력으로 경제가 점차적으로 재건이 될테고, 그걸 지켜보는 북한에 인민들...
또한 남한의 자유분방한 문화를 보게 될테고, 정은이를 포함하여 인민들이 동요하게 될테죠.
아무리 가리려해도 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은 장식품으로 달려있는게 아니랍니다.
올해 남북정상회담은 진짜 희대의 한 수 였다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기습적이었던 큰형님과 동생이 경호나 의전 이런 격식 같은거를 내려놓은체
만났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제대로 '진짜'라 생각이 드는군요.
말이 잠시 샜습니다.
정은이가 스스로 내려 놓을지 어쩔지는 몰라도 북한은 우리에게 평화적으로 흡수!되어
한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초석을 다지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각하)
※ '각하'란 표현. 내 생애 처음으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