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09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김부선과는 같은 제주도 출신으로 알고 지낸사이
*펑펑울면서 전화와서 법적인 도움요청
*백여건의 고소고발과 수십건의 소환 경험을 가지고 '사법활극'이라는
책까지 쓴 주기자에게 서명숙씨가 부탁
*빨리 나서고 싶었지만 선거 때 밝히면 오해가 확장될 수 있어 지금발표
*지난 10년 간 수많은 위협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언론인의 길을 걸어온
훌륭한 기자가 이런 일로 매도 당하고,, 폄훼 당하는 것을 보고 충격
*공지영은 '제가 오해했다면 주 기자가 나서서 말하세요, 제가 완전 잘못 들었다면 사과하겠다'
@문제의 본질은 이재명과 김부선 잘잘못을 떠나서
부탁을 받고 선의를 가지고 도와줄려고 했던 주진우기자의 매도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줄기차게 기사화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10년간 정권과 재벌과 맞서 싸웠던 그리고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
참 언론인 주진우기자를 이런일로 엮어 버리는 언론.
@우리는 속지 말아야합니다. 삼성총수가에서 가장 싫어하는 기자
주진우를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