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안형환,채널A '외부자들'전격 하차 "이젠 떠날 때"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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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정종섭, 역대급 철판...친박들 같이 사라져 달라”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091&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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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초선들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정풍운동’ 하겠다…이 정도면 역대급 철판”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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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올드보이 등 떠민 자들이 보수 대표? 새 얼굴 내세워야" 비판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57477
모두 몇일 사이에 정론이 아닌 찌라시 언론들의 헤드라인 기사 랍니다.
위 기사들 제목보니 뭔가 감이 오죠?? ㅋㅋㅋㅋ
언론인 출신인 저여오크가 소위 언론 찌라시라 불리는 인터넷 언론사들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본인의 정게 복귀에 방해되는 친박을 위시한 구여권
인사들 나가라고 하고 본인의 정게 복귀 이후 잠재적으로 방해가 될
현 정치초선들 나대지 말라고 견제 들어가는 발언이라고 보는 겁니다.
공주님 탄핵에 보수인척 탈을 쓰고 한 일년 코스프레 잘했죠.
최근 떵냄새 스물스물 풍기며 밖으로 나오나 싶더니
다시 정치권에 들어갈려나 봅니다.
전여오크와 안형환의 행보를 관심있게 봐야 하는 이유가
저 둘이 자유당에 복귀하느냐 마냐가 현 자유당이 쇄신할 생각이 있냐 없냐
라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당이 답이 없는게 제도나 룰을 뜯어 고치는것도 중요하다지만 그럴려면
원칙적으로 인적 청산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인적 청산이 않되고 있죠.
그나마 한두명 나가면 그 빈자리를 정여오크나 안형환 같은 공주님 MB시절
원조 적폐들을 다시 입당시키고 예전 한국당으로 돌아 가려 한다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일자리 없어서 인재들이 넘치는데 현 야권에서는 이들을 등용해
키워서 정치를 발전 시킬생각은 안하고 구시대적 인물들과 적페들을 다시
불러 들여 지들끼리 조리돌림 해쳐먹고 있으니 발전도 없고 도리어 정치권은
퇴행하고 있는 겁니다.
현 민주당 꼬라지를 봐도 사회운동가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 정치인들을
받아들인 건전한 보수정당의 출현이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 친일매국수구
자유당이나 쳐바른당의 꼬라지를 보면 새로운 인물은 없고 지들 권력욕에
아구타툼하는 양상이라 전여오크같은 경선에서 탈락한 경력이나 낙선된
국회의원들 같은 철지난 과거 인물들을 주워오기 하고 있고 그들도 다시
본진으로 겨 들어가서 그마저 현직들 계파로 줄을 세울게 뻔하다는데에
현 수구 극우화된 야권의 한계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