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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잼이 지선 마지막 유세장에서 했던 정치인은 섬김을 받을 자지 섬기고 사랑할 대상이 아니란 말도 맞다고 봄. 주권자 마름과 정치인 머슴의 관계. 그래서 지금은 정치인이라하지 정치지도자라 불리는 시대는 아니니... 성숙된 민주주의국가에선 감히 주권자를 누가 지도한단 말인가? 오히려 주권자의 요구를 잘 대변하고 실천해주고 세비받는 권한 위임자 머슴일뿐이라는 표현이 원론적으론 맞죠.
하지만 dj 노통 문통은 맘으로 존경하고싶은 국민의 맘도 한편으론 어쩔 수 없음.
뭐 완전 다른 상황이지만 박정희, 503을 무조건적 복종과 사랑을 보낸다는 면만 볼땐, 박사모추종자들의 맘도 한편으론 이해는됨.
그러나 주권자가 자신을 배신하고 주인알길 우습게 여긴걸 알았다면 그 즉시 달라지고 회초릴 들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겠죠.
어쨌든 맹목적 추종은 경계하되 존경할 자는 존경해야마땅하고 또 잘못된 길로 가면 경고하고 그래도 간다면 회초릴 들어야하는건 바로 우리 민주국가의 주인된 의무와 책임임엔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