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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좌파/우파, 좌익/우익 분류는 해방전부터 써 온 단어이고 진보라는 단어를 제일먼저 들고 나온 것은 조봉암으로 1956년인데 2008년 이전에는 없었다고?
노무현 왈
"한국에서는 뻑하면 진보는 좌파고 좌파는 빨갱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라면서 보수에 대해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 별놈의 보수 다 갖다 놔도 보수는 '바꾸지 말자'다"
"보수는 힘 센 사람이 좀 마음대로 하자, 경 쟁에서 이긴 사람에게 거의 모든 보상 주자, 적자생존 철저히 적용하자, 약육 강식이 우주섭리 아니냐는 쪽에 가깝다"고 말하고, 반면 진보는 '더불어 살자' 라면서 "인간은 어차피 사회를 이루어 살도록 만들어 있지 않느냐"
또한 노무현은 스스로 좌파정권임을 공언했고 정부인사를 좌파 인사로 채워 친북반미를 주장했고 좌파 관변 단체를 급조해서 지원했고 좌파 경력자들에게 특혜를 베풀고 명예회복이라는 이름으로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았는가?
좌파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예용.. 경제 정책에서 평등, 복지, 분배, 세금인상, 큰 정부, 사유재산제 간섭 등의 정책으로 반대쪽 우파와 두개의 바퀴로 대립/보완하는 것인데 왜 부끄러워 하는지 모르겠네.
진보라는 것도 단어 자체로는 하나도 부끄러워할 것이 없어요. 진보 좋잖아요. 물론 마르크스가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의 전진을 진보라 한 진보는 잘못된 것이기는 하네.
친북, 그건 나쁜 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