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킴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사람의 이야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김부선이 그동안 언급 안하다 이번에 언급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이지사에게 고소당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다
또는 누군가 뒤를 봐주기로 약속했다 라는게 좀더 그럴듯 해 보입니다.
이지사가 바로 고소 못한 이유도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준비없이 고소를 진행하면 시간만 까먹고 오히려 재판이 불리하게 진행될수 있기때문에
좀더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죠.
이재명이 장문의 반박글을 올린것도 그런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수 있는데요.
선거법위반의 공소시효가 6개월입니다.
김부선 건은 어떻게 하든 풀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부분은 풀고 넘어가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