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주면 빈손"...최저임금發 해고 속출
[서울경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입니다. 부모님과 직원 10명이 운영하다 올해 최저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현재 부모님과 저 셋이 일을 합니다. 과도한 임금 상승으로 (저와 부모님이) 주말도 없이 주 7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직접 휴일 없이 일만 하는 기계일 것입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인력감축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오른 지 7개월여가 되면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최저임금 인상이 예고되면서 인력감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 소상공인 커뮤니티에도 이 같은 인력감축 사례에 대한 글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 서울 도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최근 뷔페 형식으로 바꾸고 아르바이트생 한 명을 해고했다. 그는 “내년에 시급이 1만원으로 오르면 한 명 더 줄일 것”이라며 “안 그러면 수익 유지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1&aid=0003345046&sid1=101&date=2018071111&ntype=MEMORANKING
댓글에 현자가 있네요 ^^
진보의 경제정책은 결국 저소득층을 거지로 만드는게 목표임.
없는 자의 열등감, 좌절감을 자극해서 집권하는게 진보라서 ^^
취업자 5개월 연속 10만명대 '고용쇼크'…실업자수 100만명(종합)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421&aid=0003475534&sid1=101&date=2018071111&ntype=MEMORANKING
임금근로자 중에는 상용근로자가 36만5000명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는 13만명, 일용근로자는 11만7000명 감소했다. 최저임금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