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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6:18:1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4대강 사업 공사비를 떠맡은 수자원공사의 부채 해결을 위해 수도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파장이 일고 있다.
서 장관은 이날 LH세종특별본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8조원의 수자원공사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물값을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공 부채는 친수구역사업으로 인한 부채 저감 방안을 마련 중이나, 친수사업만으로는 부채 절감에 한계가 있다"며 "물값을 조정하는 게 필요하다"며 거듭 수도요금 인상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문제는 국토부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물가당국과 협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환경단체 등이 우려했듯, 정부가 수도요금 인상 등을 통해 수공이 떠맡은 4대강 공사비 8조원을 보존해 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거센 국민적 반발이 뒤따를 전망이다.
특히 정부는 그동안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수도요금이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환경단체 등의 수도요금 인상 우려를 '마타도아' '음모론'이라고 비난해온 바 있어,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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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닫았다. 영산강은 완잔개방했고 금강이랑 한강 일부보들을 못열고 있지. 인근 농민들이 지랄하거든. 왜? 농작물 피해때문에? 아니 난방용으로 물끌어다 쓰는 거 쥐대강 이후로 보급됐거든. 이게 하루에 한동당 물을 몇백톤씩 끌어써서 개방하면 지하수위 낮아진다고 난리지. 그리고 녹조가 있어도 지금처럼 겨울에도 나오진 않았다.얘는 정도차라는 개념이 없나?
아이런 ㅂㅅ 알바년이 있냐. 그런거 비교해서 이명박그네 비교해봐
비교크기가 상대가 안되지.
너희들 말이 하나같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하나같이 아뒤 급조해서 들어와 말도 안되는거 써재낀다음. 사라진다는거. 그러니 너희말도 신빙성이 떨어지고 너희가 옹호하는 넘들의 신뢰도가 더 떨어진다.
딱 너희같은 넘들만 옹호하니까.
무슨 6~70대 아저씨들이나 설든당할 말들만 해되지.
그러니 너희들 한계도 딱 그모양이야.
일반 사람들 잡고 그런말 떠들어봐라.
다 미친넘들이라 하지. 미친넘들아.
4대강 공사 안했으면 하천 유지 비용이 하나도 안 든 줄 아나?
4대강 공사 이전 한해 수방 대책 비용으로 2조 정도 들어갔다. 해마다 홍수후 보수 공사해야 했다.
그러면 5년간 10조는아무 의미도 없이 그냥 들어 가는 돈이다.
10조야 공사 안해도 어차피 들어갈 돈이었고 보공사에 10조 들어갔다고 치고 보공사외에 종말처리장, 분류관거, 차집관거, 조경공사, 자전거도로에 10조 들어간 셈이네.
MB 정부에서 특수채 380조를 발행했다는데 20조 4대강을 위해 발행했나?
"13년간 28조 쏟아부었건만 4대강 수질 더 나빠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7월 강수량이 최근 30년 관측치 중 최고를 기록했고, 8월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이 초겨울까지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3년간 4대강 물관리 종합대책에 28조6000억원이 투입됐음에도 가시적인 수질 개선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2015년까지 32조원이 더 투입될 예정이다."
http://www.segye.com/newsView/20070327000478 입력 : 2007-03-28 17:10:00 수정 : 2007-03-28 17:10:00
4대강 공사하기 이전에...
예전에는 더 더러운 물이 4대강으로 흘러갔죠.
공장폐수 그냥 버리고, 대,소변물 그대로 하수구 통해서 강으로 흘러들어가고
그래도 4대강은 지금처럼 썩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흘러서~ 넓은 바다로 나갔으니까요.
그래서 간혹 적조현상이 있어지, 지금처럼 저렇게 찐한~ 녹조에 4급수 썩은물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계절 내~ 내~ 녹조에 썩은 물입니다.
더구나 지난 8년간~ 썩은 물이 그대로 4대강 그릇안으로 모여서 바닥에 노폐물이 엄청 쌓였겠지요.
언젠가 TV를 보니 강바닥에 흙을 퍼는데, 검었게 썩었더군요.
강바닥흙에 산소가 없어서 생물이 살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냥~ 강바닥이 죽은겁니다.
어떤 사람은 저물을 쓰자고 하시는데...
이끼벌레와 붉은 깔따구 실지렁이가 득실거리는
찐한 녹조에 저 썩은 4대강물을 어떻게 사용하자는 것인지? 소독 찐하게해서요?
저런물을 드시고 싶은신지요?
이명박때 수많은 학자들이 4대강보다는
상류 또는 지류부터, 4대강이 없는곳부터 개발해야된다고
가뭄이 나도, 홍수가 나도, 상류 지류쪽이 늘~ 문제라고 학자들이, 국민들이 그렇게 얘기해도
개무시하고, 엄청난 돈 22조 + @ 들여서 냅다~ 4대강만 판것은 딴나라당과 이명박정권입니다.
그리고 4대강에 관로?를 만들어서 물부족한곳에 보내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작년인가? 충청도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넘이 더러워서, 필터를 2~3겹 설치하고 걸러서 받았는데도
부족한 물은 채웠지만,
기존에 있던 깨끗한 물까지 오염되서, 3급수인가? 4급수인가?로 수질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낙동강은 원래도 유속이 느려 가뭄이면 녹조가 창궐하던 곳입니다. 4대강 공사후 녹조 사진은 대부분 가뭄떄의 낙동강 사진입니다.
금강이 녹조가 생긴 것은 작년의 극심한 가뭄에 의한 유량 부족이었습니다.
4대강 공사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물저장과 홍수 예방입니다.
물저장하면 자연히 유속이 느려지니 녹조가 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입원 관리를 위해 농폐수 관리, 분류관거, 차집관거, 종말처리장을 보강한 것이나 가뭄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폭파, 폭파 하는데 4대강 보는 전도보든 현가보든 완전히 개방 가능합니다.
지금이라도 물저장하지 않고 흘려 버리기로 하면 유입 수질개선에 의해 4대강 공사 이전보다 더 깨끗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위의 저하로 4대강 저장 물은 물론 지하수 고갈에 의해 관정에 의한 지하수 사용도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