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결국 편의점 접는 이유는 임대료임...5년까지 맥심엄..

가맹수수료가 깡패군  본사도 상생차원에서 가맹수수료 깍아줘야는거 아닌가...

여기보면 현정부와 지지자들은 본사와 건물주로 책임넘기기식 변론은
잘못된겁니다. 프렌차이즈 본사 횡포는 점주가 알고 한겁니다.
즉 안맞으면 시작하지 않으면되고 임대료도 어느정도 네고가 가능하고
일부건물주들은 인상을 안하는 건물주들도 많습니다
즉 탄력이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임대료를 내려주는 곳도 일부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은 절대불가역적이라 한번 인상이 되면
이건 네고의 여지가 전혀없기때문에
점주들의 상황이 더 크고 저항도 큽니다.
그래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으로 고용을 줄일수밖에.
그런데 이런 문제를 본사와 건물주로 돌리는건
해결이 될수가 없죠
카드수수료는 정부가 어텋게해서 조정하지만
결국 정부가 할수있는건 세금 걷어서 인건비에 보상해주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네요.

다시 보면 가맹점비 이건 경기가 안좋아지고
점주들 해약 많아지고 문닫기 시작하면
가맹로라든지 이익율이 줄수도 있지요
월세도 가게문닫고 비워두면 내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은 다시 내려올 확율이 거의 없기때문에
더 저항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분위기를 건물주 본사의 책임만으로
몰고가는건 아니라봅니다
지금 보유세 올리고 기업들 세금 더 올리면
오히려 월세 가맹비등이 더 오를수도
있겠지요.
최저임금은 당연히 올라가야하지만
급격히 올리다보니 부작용이 예상외로
더 커지는것 같네요

듣고보니 즉 프랜차이즈 본사와 건물주도 최저임금덕에  억울한 누명을
써고있군요~~

1층 상가 평균이 250만이라고?

가맹점 수수료를 깍는게 해법이 아니죠.
가맹점 수수료를 합리화 해야 합니다.
편의점이 임대료 내듯이 가맹비도 매출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걸 기본비용을 제외한 매출액 기준으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본사도 편의점이 영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구조적 상생이 가능하겠죠.

그러니까 순이익 1400만에서 최저시급 부담이 50만 늘었는데
다른부담은 생각 안나고 최저시급이 잘못됐다라는거구만..
프랜차이즈본사와 건물주 위주로만 보면 둘도없는 불쌍한 분들이겠지 암 그렇고 말고
부두님께 하는 이야기 아님 재미있는 댓글이 보여서..

본사와 건물주로 인해 불쌍한사람들은 알바생들. 노동력착취당하는꼴이니. 편의점주들은 항의을 정부에 하는게 아닌 본사에게 해야할거임. 대상이잘못됬음. 전에도 편의점주와 본사간에 문제로 방송에서도 나왔고, 기사로도 몇번나왔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편의점주들이 뭉쳐서 본사와 계약을 다시 하자는 공동대응을 해야하는데, 이제와서 저짓거리을 하니 이해가 안가는거임. 최저시급이 올라간다는건 전부터 알고있었을테고, 그러면 그에대한 대응을 진작에 했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이제와서 저러니 좋게볼수없는거죠. 하물며 지금 본사와의 계약문제을 정부에게 도  움이라도 요청했다면, 대안이라도 마련했을텐데. 답답한 사람들이죠.

이번일로 인해 앞으로 편의점과 본사간에 마찰이 생기더라도, 국민들은 편의점주편에 설일은 없을거임. 자기무덤을 자기스스로 판꼴. 적절한대응을 해야했었는데. 그걸안하고, 편의점주들이 본사는 무서워서 대응도하지못하고, 최저시급에 맟춰서 대응했으니, 누가좋게 보겟슴. 인건비문제을 본사와 다시게약해서 해결했어야했음. 만약 그렇게 했다면, 국민들은 편의점편을 들지 본사편을 들지않을테니깐요. 대응을 잘하지못한 편의점주들도 문제임.

편의점주 당신들은 학생들의 노동력은 그만착취하길 바람. 애들이 무슨잘못이 있다고, 노동력차취의 대상으로봄? 회사처럼 보너스가 있길하나, 휴가비가 있길하나, 있는건 꼴랑 시급뿐임. 당신들에게 만만한건 힘없는 학생들이겟지. 정부도 만만하다고 생각하고있겟지. 그러면서 본사와 건물주에게는 제대로 말도못하는 이기적인인 사람들...구조적인 문제을바꿀 노력조차 하지않을려는 무책임함사람들. 그걸 힘없는 알바생들에게 떠넘길려는사람들..

편의점 휴업도 생각한다고하니, 이참에 동네슈퍼도 장사좀하게, 자주 휴업해주길..

지나가다 글 남기는데요..

저기 가맹수수료가 싸다는게 아니라..

가맹수수료 자체가 물건을 공급하면서... 그 대가로 매출연동해서 수수료가 나가는걸로 아는데요

즉 치킨 프랜차이즈가 양념 그리고 닭  이런거 마리당에 수수료를 부과하는것처럼.

편의점도 물건 공급하고 매출액 대비 연동해서 수수료 나가는걸로 알아서. 장사가 안되면 그만큼 본사납부 비용이 줄어든다는 점을 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반대로 인건비는 계단식 고정비니까.. 더 저항이 큰거 아닐까요


 비록 가맹수수료가 비싸더라도.. 매출이 낮을땐 수수료도 적어지니...
저항이 적구요

자료해석이 조금 부족하신것같아서

정작 따질곳에다간 따져 보지도 못하고
애먼 곳에서 핑계찾아 정부책임 탓하며
이 사태를 아니 본인들 자영업 문제까지 책임지라는 식
대가리 돌리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뭐가 문제인지 대번에 답이 나오는데

저 가맹 수수료라는 것은 어떤 서비스에 대한 금액인지 알려져 있지 않군요.
과연 본사에서 뭘 해주는데 대한 댓가를 받는 것 일까요?
그걸 알아야 이 문제에 대해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국에 편의점이 포화상태라.그러면 당연히 편의점들 수익도 한계에 다다랄수밖에 없음
그런데도 가맹수수로 안내리고 계속 버티는건 걍 편의점들 문닫으라는 예기...ㅋ
일본도 편의점 울나라하고 비슷한 문제 있어서....가맹수수료 내렸더만
안내렸다간 본사가 망할지경이니...ㅎ

편의점 알바는 꿀빠는 아르바이트에 속한다고 알고 있는데, 노동력 착취?
노동력 착취가 싫으면 다른 데서 일하면 되지요.

그러게요 알바들한테 언제 부터 관심 가졌다고 다들~ㅋㅋ

이말은 머지? 닥 ㅅ ㅐ ㅇ님글에 공감??  뭘까?? 이 이중성은? 다른분말에 공감하는거겠지?

노조들이 주장하는건 알바니 영세기업 보단 부자노조들이 더 받기위해 저러는거 같기도 합니다.
편의점 같은 경우 딱 주당 52시간만 일할까요? 그럼 시간당 8350원 해서 일주일 52시간일하면 434000원
24시간 할려면 3교대 해야 24시간인데 그럼 주당 인건비가 130만원 대략 나옵니다.
4주만 해도 520만원의 인건비가 발생합니다.
결코 우리가 흔히 시간당 8350원이 작은것 같지만 결고 작은금액은 아닙니다. 특히 영세사업자에서는..
즉 편의점 한개 주인이 안하고 그냥 돌리면 3명의 알바가 돌아야 하고 인건비만 520만원 이상 나가는 구조가
됩니다.
그냥 시간당 8350원이 작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왜 점주들과 영세상인들이 높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가는지요?
만원이 되면 주당 52시간이면 52만원 x 3명 x 4주 하면 624만원이 나가는 꼴이 됩니다.
결코 숫자의 착각에 빠지면 안되는 일이 바로 이런겁니다.
52시간 넘어가면 특근으로 1.5배 하게 되면 더 비용이 늘겠죠.

만약 12시간 알바하는 애들 이론적으로 주당 84시간이고
52시간 x 8350원 에 32시간 x 8350원 x 1.5 하면 일주일에 834000원 되고 4주 일하면 336만원이네요.
만원이 되면
일주일에 100만원 4주 일하면 400만원....
이론상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쉬기도 하겠지만..이정도면 왜 점주들이 박박 난리치는 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