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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현정부와 지지자들은 본사와 건물주로 책임넘기기식 변론은
잘못된겁니다. 프렌차이즈 본사 횡포는 점주가 알고 한겁니다.
즉 안맞으면 시작하지 않으면되고 임대료도 어느정도 네고가 가능하고
일부건물주들은 인상을 안하는 건물주들도 많습니다
즉 탄력이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임대료를 내려주는 곳도 일부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은 절대불가역적이라 한번 인상이 되면
이건 네고의 여지가 전혀없기때문에
점주들의 상황이 더 크고 저항도 큽니다.
그래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으로 고용을 줄일수밖에.
그런데 이런 문제를 본사와 건물주로 돌리는건
해결이 될수가 없죠
카드수수료는 정부가 어텋게해서 조정하지만
결국 정부가 할수있는건 세금 걷어서 인건비에 보상해주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네요.
다시 보면 가맹점비 이건 경기가 안좋아지고
점주들 해약 많아지고 문닫기 시작하면
가맹로라든지 이익율이 줄수도 있지요
월세도 가게문닫고 비워두면 내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은 다시 내려올 확율이 거의 없기때문에
더 저항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분위기를 건물주 본사의 책임만으로
몰고가는건 아니라봅니다
지금 보유세 올리고 기업들 세금 더 올리면
오히려 월세 가맹비등이 더 오를수도
있겠지요.
최저임금은 당연히 올라가야하지만
급격히 올리다보니 부작용이 예상외로
더 커지는것 같네요
가맹점 수수료를 깍는게 해법이 아니죠.
가맹점 수수료를 합리화 해야 합니다.
편의점이 임대료 내듯이 가맹비도 매출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걸 기본비용을 제외한 매출액 기준으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본사도 편의점이 영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구조적 상생이 가능하겠죠.
노조들이 주장하는건 알바니 영세기업 보단 부자노조들이 더 받기위해 저러는거 같기도 합니다.
편의점 같은 경우 딱 주당 52시간만 일할까요? 그럼 시간당 8350원 해서 일주일 52시간일하면 434000원
24시간 할려면 3교대 해야 24시간인데 그럼 주당 인건비가 130만원 대략 나옵니다.
4주만 해도 520만원의 인건비가 발생합니다.
결코 우리가 흔히 시간당 8350원이 작은것 같지만 결고 작은금액은 아닙니다. 특히 영세사업자에서는..
즉 편의점 한개 주인이 안하고 그냥 돌리면 3명의 알바가 돌아야 하고 인건비만 520만원 이상 나가는 구조가
됩니다.
그냥 시간당 8350원이 작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왜 점주들과 영세상인들이 높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가는지요?
만원이 되면 주당 52시간이면 52만원 x 3명 x 4주 하면 624만원이 나가는 꼴이 됩니다.
결코 숫자의 착각에 빠지면 안되는 일이 바로 이런겁니다.
52시간 넘어가면 특근으로 1.5배 하게 되면 더 비용이 늘겠죠.
만약 12시간 알바하는 애들 이론적으로 주당 84시간이고
52시간 x 8350원 에 32시간 x 8350원 x 1.5 하면 일주일에 834000원 되고 4주 일하면 336만원이네요.
만원이 되면
일주일에 100만원 4주 일하면 400만원....
이론상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쉬기도 하겠지만..이정도면 왜 점주들이 박박 난리치는 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