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북미 비핵화 협상 소강국면서 다시 중재행보 '시동'
'메신저' 정의용 미국行…종전선언·남북미정상회담 논의 등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협상이 소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논의 진전을 위한 중재에 다시 발 벗고 나섰다.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마치고 지난 13일 귀국한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한 문 대통령은 일주일만인 20일 '메신저'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미국 워싱턴으로 보냈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사실상 교착상태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북미 양측의 중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에서는 정 실장이 이번 면담에서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을 대화 주제로 꺼냈을 수 있다고 짐작하고 있다.
북한으로부터 ,~~~
운전대를 잡았으면 운전 똑바로 해야지 .. 미국눈치나 보면서 주제에 입은 함부로 놀린다고
한 소리 들으시더만 ,~~
즉각 반응이 나오네요 . ㅎ
'대화로 비핵화 촉진'…정부, 안보리에 부분적 제재면제 요청
김정은은 지금 참 흐뭇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할 노릇은 안하고 입을 함부로 놀린다고
성질한번 ,
빡 ! 내니까,~~~
총리란 분은
저 아프리카에서 백성생활을 끔찍히 생각하는 지도자가 북한에 드뎌 출현했다고
감읍을 하시고
안보실잘이란 분은
미국으로 득달같이 달려가서 종전선언 해달리고 매달리시고
외교부장관이란 분은
제재 풀어달라고 매달리시고 ,~~~
아
대단한 김정은이야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