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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1 20:21
두루뚜루둡님 이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
 글쓴이 : 비엔너
조회 : 469  




기존 글이 너무 길어서 짤리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새로 글을 써서 내용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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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국이 브렉시트를 한것인지 유럽이 반난민 정서로 돌아섰는지,
분석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이런 점을 지적하는 언론이 없네요. 

국민들 목소리를 외면하고 모든 언론들이 난민옹호, 동정을 하니까 선동,세뇌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사를 쓰는 언론들이 인권에 기대어 자신들의 주장만 참이고 반대측의 주장은 인권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처럼 몰아 비도덕적인것이라고 몰면서 가짜뉴스 취급하는 PC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청와대청원 70만넘었는데 이만한 이슈가 안되는 이유는
반대를 위한 시민단체가 없고, 오로지 국민들의 힘으로만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촛불집회때에는 언론에서도 꾸준히 다루었고, 주도하는 시민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TV에서는 난민에 관해 거의 다루지 않기에 어르신들이나 TV를 보는 주류층들은
이 사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으며,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들 조차도
자연스럽게 접하는것이 아니라 난민으로 검색해야 뉴스를 확인할 정도입니다. 

알자지라 왜곡 캡쳐 보았고 전 그거에 관해서 긍정을 표한적도 없습니다.
난민문제에 관해 블로그를 다뤄왔지만 그런 내용을 퍼온적도 없고요.

네 영국이 브렉시트를 한 이유 중에 반난민 정서가 있다란 말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언론들이 영국의 경우를 들면서 혹은 최근 난민 수용의 대모라 볼 수 있던 독일도 조금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난민 반대하는 입장에 손을 들어줄 수도 있겠죠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느 정도의 일을 했을 때 아닐까요?
1980년대에서 1990년대로 가면서 우리나라가 참 많이 성장했구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겪었어도 잘 이겨냈구나 하는 인식들은 있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선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치나 국제사회에서의 지위에 대한 인식은 그때만큼의 격차로 다가오지 않아서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난민인정율 4% 시리아 난민조차 1300여명에서 4명 인정
난민보호율 인정+인도적체류허용 11%입니다
이상황에서 유럽을 이야기하면서 언론에서 반대하자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 애초에 이 상황이라는 가정을 잘못 잡으셨습니다.
난민 인정률 4%, 인도적 체류허용 11%, 그럼 나머지 인원은 어디있을까요?
추방이 되었답니까? 강제송환을 했다고 하나요? 난민법에 버젓이 강제송환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요.

일부 의원을 제외한 여야정치권, 언론, 재벌, 인권단체, 난민인권단체, 외국인단체등은
저임금 노동자 외국인 못받아서 안달난 사람들인데, 
그외 나머지 인원 추방되었다고 하면 많은 국민들이 안심할 것입니다.
그만큼 유리한 내용인데 왜 그런말을 안할까요?



님 말대로 라면 언론에서 유럽의 난민으로 인한 사회문제등을 이야기하면서 
반대하자고 말할수 없던 이유는 난민을 조금 받고 있기 때문인데..

결국엔 불체자로 다 국내에 수용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300명이면 1300명 그중 난민 인정되든 안되든, 인도적체류허가를 받든 안받든 
1300명 혹은 자진출국을 제외한 1300명에 달하는 인원을 모두 수용하고 있어요
이제 오는대로 다받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되셨나요.

결국 난민신청자들을 난민, 인도적 체류허가, 불법체류자로 나누어 다받고 있는데
난민, 인도적체류허가 비율이 낮으니 매우 조금만 들어오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외 인원들 추방되었는지 강제송환되었는지 언급도 안해요 
불법체류자로 다받고 있는 현실이 지들 여론조작에 너무 불리하니까요

그리고는 국민들이 알아보고 퍼와서 날라도 소수의 가짜뉴스만 집어내어
그것을 바탕으로 나머지도 가짜뉴스인 양 매도합니다.

영국로더럼사건, 독일쾰른 집단성폭행, 프랑스 파리테러, 벨기에 브뤼셀 테러, 미국 9.11 테러
이집트 대통령 취임식 집단성폭행, 말레이시아 사우디 국왕 암살 시도등의 대형 사고에 대해서는
워낙 큰 사건이라 가짜뉴스라고 말할수가 없으니까 언급을 안합니다. 
이런 문제들 인용하면서 다룬 언론이 있다면 찾아봐주세요. 저도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거의 언급안하죠. 언급하면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커지니까요.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졌기에 아는일이지만 어떤 언론에서 독일 쾰른 집단성폭행 언급을 하긴 했으나
흔히 있는, 개별적 사건 취급하며 가볍게 짚고 넘어가면서 국민들을 오버하는것처럼 말하더군요.
1000 여명이 대낮에 상식적으로 가능한 규모인가요. 이 규모가 별것 아닌것인가요..)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일본처럼 하자는 분도 봤습니다 물론 비엔너님이 그렇게 주장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조금 말해보면 
일본은 UN난민기구에 미국 독일 EU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기부금엑 2015년엔 시리아 이라크 난민 문제해결을 위해 8억1000만달러 약 9048억의 경제지원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0.1%의 난민을 받아도 국제사회에서 할말이 있는 거겠죠

가생이 특히 가생이 이슈게시판에서 본 수많은 증오와 혐오를 유발하는 게시글을 봐서 그런지 혹은 난민찬성 집회 관련 동영상을 봐서 그런지 난민찬성하는 분들의 주장이 너무 현실성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난민 신청 자체를 안받을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럼 캐나다 이야기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의 통역도 부족하고 그 부족한 통역이 난민들에게 불리하게 조서를 작성해서 정당한 조사를 받게 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성명도 있었습니다 여튼 난민 심사 기간을 줄일 수 있게 관련 예산과 인력을 늘려서 확보를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거나 난민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이 되면 우리의 난민정책을 일본처럼 국제사회에 지원이나 난민 발생국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으로 대신하는 방법도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은 난민 정책에 있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국가의 사람이 들어와서 집단성폭행이 발생한 뒤로 일본에서는 이슬람국가의 입국을 거부했었죠. 
한국인화가 가능한 난민들이라면 모르겠으나 문화가 너무도 다르고 저들은 유럽사회에 
동화되지 않는다는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유럽에서요.

불법체류자 단속인원, 난민심사위원, 소송비타먹는 변호사와 난민브로커들까지 
많은사회적비용과 불법을 불러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상황에 맞는 
난민법 개정 혹은 폐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우리나라는 영토도 작고 인구도 많지 않으며, 북한이라는 잠재적 난민이 엄청 많기 때문에
자금으로써 지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비엔너님이 말씀하신 언론의 보도 비율이 "지금"기준으로는 굉장히 인권이나 인도적차원에서 접근하는 방향성이 많은 것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난민문제가 발생한 초기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난민관련 기사는 6월 중순경 예멘 난민 이슈가 터졌을 때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제주도 예멘난민 500여명 신청" 이런 제목의 기사가 쏟아지던 시기가 있었고 그와 맞물려 가짜뉴스와 유럽발 이슬람 난민 문제에 관련된 기사들이 홍수를 이뤘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 저는 이번에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그 전제가 너무도 두루뚜루둡님과 너무도 다르네요.
6월 1일 예멘 무사증 입국국가에서 제외되었죠. 저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 뒤에 알았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았고 언론의 행태를 꾸준히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은 무슬림이고, 유럽의 난민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알게 되었는데
언론은 전혀 다루지를 않는 겁니다. 

유럽발 이슬람 난민 문제에 관련된 기사들이 홍수를 이루었다고요?
유럽의 난민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을 경계하고 우려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그러면 전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았을 겁니다. 

한데 없었습니다. 정말이에요.
어떤 언론을 보신것인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언론이 난민옹호, 동정론만을 이야기하니까 나라도 블로그를 개설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처음 쓴글이


2018. 6. 20. 15:06 팩트체크 1부 : 제주도에 온 예멘, 무슬림 난민 체류허가를 주면 안된다

두번재 쓴 글이

2018. 6. 24. 2:29 팩트체크 2부 : 언론은 왜 난민 동정, 우호적인 기사만 쓰는가? 입니다.

이 두개의 글에 댓글이 제일 많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언론은 이미 장악됐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너무 옹호,미화기사만 낸다고 합니다.
지금에서야 언론의 보도 비율이 "지금"기준으로는 굉장히 인권이나 인도적차원에서 
접근하는 방향성이 많다고 하시는데 이미 6월 20일에도 난민 우호, 동정론의 기사뿐이었습니다.

화나요와 부정적인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난민동정론, 우호성향의 기사들이 곧 글을 내리더군요.
그리고 다시 또 동정론 우호론의 기사를 쓰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난민으로 검색하면 뉴스 탭은 온통 난민수용,동정,우호론이었는데
실시간 검색탭의 댓글은 온통 반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걸로 현 정부를 공격하고 비난하고 난민문제로 찬반으로 나누고 젊은 세대에게 난민이 가장 큰 문제인 것처럼 접근하던 언론들의 작태가 이제는 수그러들고 있고 오히려 수세에 몰려서 난민의 권리란 말을 쓰면 세상물정 모르는 입진보 취급받을까봐 침묵하던 언론들이 써야할 기사를 쓰고 있고 한참 반대여론을 일으키던 언론들은 출구전략삼아 인권과 인도적 차원 운운하면서 기사를 찍어내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트집잡아 정부를 공격하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인권과 인도적차원에서 난민옹호, 동정론의 뉴스만 써댔지.. 
입진보 취급받을까봐 침묵하던 언론 없었습니다. 단호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인권단체가 pc전략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난민 문제를 인권 문제로 바라본다고 해서 난민에 반대하는 것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민 인정의 필요성은 당연히 인권에 있으나 현실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비도덕적인 주장은 아니니까요 너무 앞서나가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C전술을 쓰는 언론들의 주장은 결국 이겁니다. 자신들이 쓰는 기사의 내용은 인권을 위한 일이니까 참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곡된 가짜뉴스를 보고 있어서 모자란 사람들이다. 

이들은 난민인정,인도적체류허가 %가 낮다는 말은 하지만, 나머지 인원들에 대한 행방은 말하지 않습니다.
일부 가짜뉴스를 집어내어 나머지 진짜뉴스들을 싸잡아 가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진짜뉴스들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워낙 큰사건에 많이 퍼진내용이라 가짜라고 몰아갈수 없고
불리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겁니다.


끝으로 다 쓰고 다시 수정하면서 생각해보면 모든 문제는 정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반대/허용 이분법으로 놓고 보면 극단적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정도의 차이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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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던 내용을 다시 쓰느라 힘들었네요..
아마 누락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 기억하지를 못하니까요..
합쳐서 6시간이 걸렸네요.


제 블로그에 언론이 말하지 않는 난민 문제 핵심정리라는 글을 썼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기를 바랄게요..
댓글로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난민법의 어느 점이 허술합니까? 
허술한 내용을 좀 이야기를 하시면 청원이라도 넣으시면 한표 보태드릴께요 
라고 댓글을 달으셨었는데..

>> 강제송환 안되는 부분이 그렇고요.
소송하면 심사기간 연장해서 체류하고, 막상 법원갈때되면 참석도 안하고
불인정 판결나면 또 다시 소송해서 연장하고..

진짜 난민을 보호해야하는데 신청만 하면 다 보호합니다.
이를 악용하는 불법체류자에 관한 기사들도
다시 댓글로 링크를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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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유럽의 난민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을 경계하고 우려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전 난민문제에 관한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그러한 언론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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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너 18-07-21 20:25
   
난민 신청 악용한 불법 체류…‘공공연한 비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02503


1년에 소송 3143건… 난민사건에 몸살앓는 행정법원
난민신청 거부당한 외국인들, '체류 시간끌기' 소송낸 뒤 재판 불참
패소 확정돼도 다시 난민신청 가능… 소송 반복하며 16년째 체류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9/201807090010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인천국제공항, 난민 신청 이집트인으로 ‘북새통’
○ 관광 입국 거부되면 ‘난민 신청’으로 입장 바꿔
http://news.donga.com/3/all/20180707/90944515/1


'허위 난민 양산' 국내 변호사, 법무부에 덜미
http://www.fnnews.com/news/201807040812270407


언론이 말하지 않는 난민문제 핵심정리
https://blog.naver.com/feorisa/221314494499
다잇글힘 18-07-21 20:48
   
근데 개인적으로 묻고싶은데

난민 1명
난민 10명
난민 100명
난민 1000명
난민 10000명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혹여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

난민 1명 범죄율 100퍼센트 ~ 난민 10000명 범죄율 100퍼센트 똑같은가요? 개인적으로는 난민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범죄율은 자연스레 증가할거라고는는 생각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는 유럽의 여성들을 향한 성폭력 사건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집단들이 뭉쳐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보도되고 있으니까요.

난민에 관해서도 유럽처럼 받아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분들도 계실테고 아예 한명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처럼 500명정도는 상관이 없거나 기존처럼 일부 소수만 받아주는 정도로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이것도 좀 구별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를 외노자 문제와 연결해서 다 쫒아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실테고 난민문제와 외노자 문제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사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존의 외노자 정책은 비판적으로 보지만 예전부터 이에 관련해서 일단 난민문제와 외노자문제는 울나라에선 별개로 봐야한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인도적 체류와 관련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외노자들과 난민으로서 인정되는 경우는 일단 숫자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유럽난민들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부분들과 관련해서 보도들을 많이 했지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언론기사들은 별로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예를들어 몇년전 kbs에서 방영된 다큐(다큐라기보다는 르뽀가 되겠군요) '난민 대탈출 깊어가는 유럽의 고민'같은 경우는 진보적 성향의 국민들이나 정치인부터 독일의 페기다,afd,프랑스의 국민전선이나 마리르펜같은 정치인처럼 극우적인 성향의 정치집단에 대해서도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를 모두 소개하는 형식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비교적 공정하게 잘 보도했다고 생각하는데? 혹 친난민 보도라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물론 예멘 난민 500명에 대해선 별문제가 없다. 그정도의 국제적 공헌은 보여야 한다는 보도는 많습니다. 이건 난민정책 자체에 대한 옹호보다는 그정도 가지고 유럽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라는 견해입니다. 제가 그래서 난민1명~난민10000명의 차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설명을 부탁드렸고? 트럼프나 메르켈이나 마크롱같은 정치인들 사이의 사실관계 싸움은 그냥 가치중립적인 보도지 특별히 어느쪽을 더 옹호한다거나 비판한다거나 그렇게 읽혀지지는 않았는데?
     
비엔너 18-07-21 21:26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전 무조건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무슬림을 경계하는 사람이며, 불법체류자 추방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취업비자로 온 외국인 노동자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난민 1명 범죄율 100% = 난민 10000명 범죄율
절대로 100% 똑같을수가 없죠.

난민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대한민국의 범죄율이 늘어나는 것은 확실하고요..
왜냐면 기존 대한민국인구 + 난민인구가 추가되기 때문에
생길일이 없는 범죄가 난민들로 인해 생겨나는 셈이죠.

반면에 난민만을 떼어놓고보면 난민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범죄율이 는다?
이것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모두 테러범이고, 살인자라고는 생각안하니까요
30명중에 3명이 범죄를 저지른다고 한다면.. 10%겠지요.
300명중에 15명이 범죄를 저지른다고 한다면  5% 인셈이 되네요.
난민 숫자가 늘었으나 범죄율은 낮아졌네요.

그러나 난민의 숫자가 많을 수록 5% 든 1%든
기존 한국범죄의 숫자에 난민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추가되는 형국이라
범죄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난민에 관해 국민들의 의견이 찬반론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니까 의견이 다를수 있지요.

500명 들어온 소수가 문제가 아니고 이번 기회에 문제가 많은
난민법을 바로잡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법체류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취업비자로 들어와서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일하는 외노자를 추방하라는 것이 아니고

애초에 관광, 무사증을 목적으로 들어왔다고 해놓고 난민행세하면서
불법체류하는 거짓말장이들, 말그대로 불법, 사기꾼들을 추방하라는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체류하는 사람들이 범죄가 많을까요?
아니면 입국시부터 다른목적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면서 불법으로 눌러앉는이들이 범죄가 많을까요?

이것은 범죄율로 계산하면 안되고 절대치 범죄가 발생한 횟수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몇년전 Kbs 방영된 다큐를 예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이슈화 된 난민문제와 연관하여
생길수도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 경계하는 언론이 어디에 있습니까?
최근 한달내에 그런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해줘보세요.

최근에야 겨우 난민법을 악용한 난민들이 있다. 브로커와 변호사 적발
이정도에 불과합니다.

네이버에 사회면에 난민기사를 직접적으로 찾기 힘드니까
검색창에 난민 검색하시고 뉴스탭에 가셔서 보세요..
친난민 보도요?

한국서 난민으로 산다는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83100

중학생의 외침 "이란인 친구도 똑같은 사람, 난민인정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31281

제주도 난민 신청은 전국적 현상, 무사증 존속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92930

제주 녹색당 "예멘 난민은 제주에 온 귀한 손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714178

황필규 변호사 "난민은 특별한 상황에 놓인 보통 사람일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19418

예멘서 13년간 살다온 의사 "난민 젊은 남자들이 많은 이유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89985

등이 있네요.
          
다잇글힘 18-07-21 21:56
   
-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난민증가와 범죄율 증가는 상관관계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건 국내외국인 증가와 맞물려 현상적으로는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5대 범죄율 급증세
http://www.segye.com/newsView/20130220024919


- 이번 기회에 난민법을 바로잡자는 취지와 500명의 문제는 엄밀히 보면 그렇게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님의 논리는 결국은 무사증과 인도적 체류 문제입니다. 뭐 그 문제는 제가 인정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고 정부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끝난거 아닌가요? 그럼 지금 제주도에 들어온 500여명중에시 실제 국내에서 난민으로 인정될 확률은 최소한 기존의 비율을 따라가거나 더 낮아질 것입니다. 설령 500여명 그 사람들을 다 받아들인다고 해도 앞으로는 개정된 난민법이든 또는 폐지든 그 법에 따라 난민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 굳이 500여명에 대해서 본보기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거야말로 쇼죠. 법이 바뀌었으니 국민여러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거에요...

- 심사를 통해 아주 엄격하게 사람들을 가려내는걸로 유명한 한국의 난민심사입니다.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나 국내 인권단체에서도 너무할 정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근데 그게 앞으로 더 엄격해 진다고 합시다. 과연 난민심사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과 그냥 비자수준으로 국내온 들어온 외국인중 어느쪽의 범죄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인도적 체류심사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좀 문제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에서도 언급해듯이 법이 바뀔 필요를 언급해 드렸습니다.

한국 난민심사 엄격… 테러리스트가 그걸 감수하고 올까”
http://www.hankookilbo.com/v/214e06c1153a44fbaeada2059a31ef80

- 이미 유럽과 관련해서는 매일매일 쏟아지는게 난민문제입니다. 거기서 유럽의 난민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상황이 더 많은가요 아니면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상황이 더 많은가요? 국내는 애초 들어와 잇는 난민숫자가 2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나 기타 다른 이유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숫자와 난민은 구별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듯이.


- 네 한국에서 살고 있는 난민들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숫자가 얼마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엄격하게 심사하는 한국에서 통과를 했을테니 엄연히 난민으로서의 이유가 설득된 것이고 그런 사람은 감성적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왜 감성적으로 보면 안되죠. 그들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과거 독립운동을 하면서 또는 해외이민 1세대들의 경우는 외국에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했죠. 그러한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정말로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감성적인 시선으로 봐도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외노자와 난민은 다릅니다. 외노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언론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난민과 외노자는 구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인권단체들이나 진보언론들을 중심으로는 난민을 더 받아야 한다 무사증이나 인도적 체류정책을 보다 확대해서 추진해야 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언론들도 있습니다. 뭐 그건 그쪽 성향의 언론이 원래 그러하니 뭐 그렇다고 봐야죠. 하지만 모든 언론들이 다 그렇게 보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무사증이나 난민법과 관련해서 손을 봐야 한다는 의견, 가짜난민들이 많이 섞여있다고 전하는 언론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양쪽의 의견을 모두 전하는 언론들도 있구요. 특별히 뭐가 문제인지 전 솔직히 모르겠네요. 이건 진보성향의 미디어라면 난민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일걸 주장하는건 당연합니다. 유럽을 봐도 그렇지 않는지요? 제주도 같은 지방정부 입장에선 경제활성화라는 목표를 그동안 특히 무사증에 대해서 관대해왔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걸 따진다면 지방정부의 문제로 따져야지 어떻게 한국언론의 전반의 태도로 이야기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건 정치적 부분이기 때문에 정치적 이해관계와 관련해서 따지면 될 문제입니다.

예멘 난민 찬반 "법 안에서 가짜 난민 가려야" vs "인정 안 되면 인도적 체류지위라도.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92041020830

"난민보다 국민 안전" vs "혐오 대신 포용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142021

‘가짜 난민’ 가려낼 난민법 개정안 발의
http://news.joins.com/article/22762845
               
비엔너 18-07-21 22:21
   
저기.. 링크를 걸어주신 기사들이요..

VS 찬반양론 거센것처럼 하는 언론들,
지들은 난민옹호 하는것이 아니라고, 중도적인 입장으로 코스프레 하는거잖아요..

언론들은 다 난민옹호하고, 국민들은 거의 반대하고 있다고요
네이버에 난민 검색하셔서 뉴스탭에서 언론들이 쏟아내는 뉴스와
실시간 검색탭에서 국민들 뭐라고 하는지좀 보세요.
저는 이것을 한달 넘도록 봐왔습니다.


예멘 난민 찬반 "법 안에서 가짜 난민 가려야" vs "인정 안 되면 인도적 체류지위라도.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92041020830

"난민보다 국민 안전" vs "혐오 대신 포용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142021


아래 내용은.. 국내 난민법 허술한 점을 고쳐보겠다는 건데..
개정하겠다는 내용은 바람직하지만
정부의 태도와 여야정치권, 언론, 기득권, 재벌의 행태를 보면
법을 어길틈이 없도록 제대로 개정을 할지 의문이에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믿을수 있습니까? 지나가는 사람보다 신뢰가 없는사람들인데..

‘가짜 난민’ 가려낼 난민법 개정안 발의
http://news.joins.com/article/22762845


그리고 몇년전 다큐나 뉴스 방영한거 말고..
최근에 난민으로 인한 유럽의 사회문제들을
지적하고 경계하거나 우려한 언론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또 팩트체크 하나 말할게요.
난민인정된사람, 인도적체류허가받은사람 그외 나머지 어디있습니까?
난민 인정 못받고, 인도적 체류허가 안된 나머지 그 인원들..
다 추방이 됐답니까? 다 강제송환했대요?
추방했고 강제송환했다면 진작에 언론에서 말했을 겁니다.
실제로는 나머지 인원들 불체자로 다 수용하고 있으니까 언급 안 하잖아요.

님도 이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시네요.
추방되었다던가 송환되었다던가 자료나 링크 정보주시면 납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난민법에서부터 본인 의사에 반해서 강제송환 할수없다고 써있네요.

난민인정 못받고 인도적체류허가 못받은 나머지 인원들
추방하고 송환하면 국민들도 안심하고 이 난리 안칩니다.
언제부턴가 개발도상국애들 급증하고,
불체자들 급증한게 생활에서 느껴지는 서민들이 많아요
그것이 이번 예멘 사건을 계기로 터진겁니다.



한국에 난민인정받아야만 테러리스트가 올수 있습니까?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올려면 그냥 관광으로 와도 되요.
비유가 난민문제와는 애초에 안맞습니다.

30개의 사탕(무슬림)중에 3개의 사탕(무슬림)에 강력한 발암물질이 있어요
님은 그걸 자식(국민)에게 먹으라고(수용하라고) 하실수 있습니까?

불우이웃이 불쌍하고 돕는것은 당연하지만.. 그 사람이 수상쩍은 사람이라면
집안에 들일수 있으시겠어요?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이는건 이런 일입니다.

오죽하면 이런말이 있습니까.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는 무슬림이다.

500명에게 본보기를 보여줄 필요가 있겠냐고요?
이미 우리나라 난민법 호구잡힌지 오래되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시리아, 이집트
태국인, 조선족, 중국인 다 몰려오고 있는데

당연히 본보기를 보여줘야지 이번에도 수용해서 호구 인증하실 생각이신가요?
선례가 되어 더 많이 들어올겁니다. 오려는 사람도 많아 질것이고요.
유입을 줄일수 있다면 당연히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것이에요.

본보기 안보이면.. 국민들이 이 문제를 끈질게 물고 늘어질것입니다.
                    
다잇글힘 18-07-21 22:38
   
- 실제로는 반대하는데 중도적인 포지션을 취할수도 있죠. 객관적인 시선마저도 그런식으로 보려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둘중 하나를 택하는게 언론의 임무가 아니라 자기 생각이 어떻든 각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는건은 좋으면 좋았지 나쁜것이 아니죠. 왜 댁생각대로 비판하지 않느냐는 그냥 댁의 생각입니다. 사회는 다양한 생각이 모여있는 집단입니다.

- 언론들은 찬성하고 국민들은 전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제주 예멘 난민 사회문제로 수용 반대 여론 많아
http://m.nex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731

반대여론이 10퍼센트 정도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 정부가 제대로 개정할지 않할지는 님 개인적인 주관이지 그 판단도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정부가 일을 제대로 잘할거라는 개인적인 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설득의 논리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 결국 정해진 기간동안 난민인정을 최종적으로 받지못하면 외국인보호소라는 곳을 가게 되어있고 나중에 가서는 강제출국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보호소인가? 감옥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76572

‘난민 감옥’이라 불리는 외국인보호소를 아시나요?
http://www.segye.com/newsView/20180715002153


- 테러리스트가 걱정이 되면 그냥 일반적인 방식으로 국내에 들어온 사람이 테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지 난민심사 과정을 거쳐서 또는 난민과정을 거치고 사람이 테러리스타 될 가능성은 당연히 낮겠죠. 계속해서 관찰하는 사람과 그냥 국내에 들어온 별 감시감독도 아닌 일반인중 어느쪽이 더 높겠습니까?

- 중요한건 본보기가 아니라 법률적인 강화입니다. 불법으로 국내에 들어온 사람은 난민이냐 난민이 아니냐와 관계없이 외국인출입 관리의 근본적인 문제이지 난민정책의 문제하고는 하등의 상관이 없죠. 님이 말씀하시는 본보기는 외국인 불법체류자에게조차 별 영향을 주지도 못합니다. 이미 외국인단속은 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500여명에 대한 조치로 특별히 달라질 일도 없습니다 ^^
     
비엔너 18-07-21 21:33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는 유럽의 여성들을 향한 성폭력 사건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집단들이 뭉쳐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무슬림들이 집단이 되면 문제가 많아집니다.
개인의 일탈에서 오는 개별적 사안이라고 보기에는..

영국로더럼사건(16년간 1400명 넘는소녀를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성폭행,성매매,학대한 사건)
독일쾰른 집단성폭행(1000여명 넘는 무슬림) 쾰른 외 다수지역에서 발생
미국 9.11 테러
프랑스 파리 테러
벨기에 브뤼셀 테러
이집트 대통령 취임식 집단 성폭행
말레이시아 사우디국왕 암살기도

모두 무슬림이 벌인 범죄들입니다. 너무나 큰 사건들이고 무거운 사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너무도 다른게
난민인정률도 낮고, 인도적 체류허가율도 낮습니다.
하지만 그외 인원들 추방합니까? 안합니다. (난민법 강제송환 금지되어있음)
결국엔 국내 머무르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난민들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는 가정을 예로 들어 물어보셔서
그거에 맞게 답변을 했는데 우리나라 난민 인정률은 너무 낮아서
너무 극소수의 이야기이고

우리나라는 난민이 늘어나고 있는중이라기보다 난민신청자가 너무도 많아서
난민보다 현실적으로 불체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멘뿐아니고 오래전부터 조선족, 중국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태국
최근 시리아, 이집트, 예멘이 난민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죠.)

애초에 불법체류자가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는 가정이 더 맞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다잇글힘 18-07-21 22:07
   
- 네 무서운 범죄죠. 그래서 한명이 그걸 저지를수 잇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500여명이 추가로 들어오면 그걸 저지를수 있다는 것인가요? 지금 국내 무슬림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대략 15만여명 정도 됩니다. 그들로 인해서 여러 범죄들이 그동안 있어왔을텐데요. 님이 열거한 그러한 수준의 대형 범죄들이 그래 한국에서 저질러진적이 있는지? 설령 앞으로 저질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최대 다 잡아서 500여명이 거기에 추가된다고 할때. 150000만과 150000+500 여명은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 아주 비약적인 범죄율증가와 범죄수준의 극악화를 초래할까요? 다른 나라 사례를 드는건 좋은데 최소한 국내 사례가 어떠한지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고 늘어날 500여명이 현재수준에서 어떠한 상황의 초래할지를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국내심사 엄격하다는 이야기 이미 위에서 언급해 드렸습니다.

- 인도적 체류부분은 그래서 제가 손을 봐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 500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지켜보자구요. 기존대로한다면 인정률은 낮을거구요. 앞으로 바뀔 체류자격과 관련해서는 그건 그것과 관련 나중에 비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그걸 미리 본복기를 보여한다고 주장하실지 모르지만 법적인 근거없이 그냥 나가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건 개인의 감정에 따라 행해지는게 아니라 국가가 규칙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 난민신청자가 바로 국내에 들어온 불법체류자들이 원래 소스가 아닙니까. 외노자들... 그건 현재의 예멘난민의 문제라기보다는 근본적으로는 외노자 내지 불법체류자들의 문제입니다. 지금의 예멘난민은 국내에 들어온 경위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몇년동안 머물러있었고 그 사람들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이력이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물론 경제적인 목적인 주인 사람도 있겠죠. 그래서 심사를 잘 하면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빨리.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 그냥 지켜보고 나서 나중에 판단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비엔너 18-07-21 22:26
   
국내 무슬림 인구 비공식 40만이고요.. 여러 범죄들이 있어왔어요.
외국인들중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강력범죄 횟수로 보면 압도적으로 높고요.
비율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똑같습니다. 외국인 범죄 뭍고 있는 사건들 엄청 많습니다.
영국로더럼사건 16년간 묻힌거 언론이 다루질 않아서에요..

외국인 들여오기에 혈안이 된 기득권과 호응하는 언론으로 인해
거의 다루질 않고 있지만 국민들에 의해 알음알음 소문 퍼져나간것은
막을 수가 없기에 아주 가끔 다루죠.

예를 들면 이집트 남편이 한국인 아내 살해후 용광로에 버린 일이요.
아직은 무슬림 수가 적기에 대형사건이라기보다 이런 개별적인 사건들이 많습니다.

예멘난민 500명 이슈화가 되었는데 수용하겠다고요?
한국은 환영한다고 소문내셔서더 유입늘리시려는 생각이세요?

저는 예멘난민들만 해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난민을 보호해야하는데 난민 신청만하면 무작장 보호만 하는
그지같은 난민법 손보고, 불법체류자들 추방하란 소리죠.
예멘난민 문제만 물고 늘어지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도 인천공항으로 이집트인들 계속 들어오는건 알고 계세요?

인천국제공항, 난민 신청 이집트인으로 ‘북새통’
○ 관광 입국 거부되면 ‘난민 신청’으로 입장 바꿔
http://news.donga.com/3/all/20180707/90944515/1
                    
다잇글힘 18-07-21 22:42
   
- 자 그 여럿범죄중에 위에 본인이 열거하신 그런 수준의 범죄가 있었나요? ^^

- 우리나라가 이미 똑같다는건 그만큼의 무슬림들이 들어왔다는 소리? 제가 위에 자료를 언급해드렸지만 범죄율 자료는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 어떠한 집단이든 강력범죄는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건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라 통계입니다. 에버리지를 봐야지 개별적인 사건만을 보게되면 속기가 쉽습니다.

- 난민정책과 관련한 부분은 이미 정부가 검토에 들어갔으니 그것과 관련해서는 추후 판단하시면 될 일이고 500며영에게 특별히 본보기의 필요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숫자 즉 40만명중에 500여명이 차지하는 비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집트 문제는 그래서 정부가 다시 비자문제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심사가 강화될거고 국내에 들어오기 앞으로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그것가 예멘인 난민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비엔너 18-07-21 22:52
   
아직 그정도로 수가 많지가 않아서 그정도의 대형사고는 알려진 것이 없고,
개별적 사안으로 볼수 있는 사고만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가 똑같다는 건 외국인에 대해 거의 보도를 하지 않는
언론의 행태에 대해 말한것입니다.
이것이 영국로더럼사건 16년간 은폐한 언론의 행태와 똑같다는 말을 한것이지
들어온 무슬림의 숫자가 똑같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떠한 집단이 무슬림외에 저런 대형사고들을 벌입니까?
저런 대형사고들 벌인 집단이 있는지 말씀해보시지요?

500명의 대한 본보기 필요합니다. 그 이유 설명드렸습니다.

이집트 문제와 예멘 난민문제  다른문제 아니고요. 같은 문제입니다.
둘다 입국부터 다른목적으로 들어왔고 난민신청을 했으며, 무슬림들입니다. ^-^
                         
다잇글힘 18-07-21 23:03
   
- 제가 그래서 위에서 1명~10000명이 차이가 뭔지를 설명해달라고 한것이 그것입니다. 얼마전 이슈게에서도 이문제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수의 문제로 봅니다. 그 수에 해당하는 임계점이 어딘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최소한 유럽처럼 난민을 일년에 몇만명씩 받아서는 안된다는것은 님과 제가 생각이 일치합니다. 제가 그래서 500여명을 계속해서 강조하는게 그것입니다. 15만에서 500여명 또는 님이 말씀하시는 40여만명에서 500여명 추가되는게 근본적으로 무슨 문제를 발생시키냐는 거죠.

-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살이사건,ㄱㄱ사건 나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잘만 보도되던데? 특히나 요즘같은 보도 잘만 됩니다. 심지어 요번 예멘인경우는 자기네들끼리 설겆이 문제로 싸운거 가지고도 언론에 다 보도되었습니다. ㅋㅋ

- 어떠한 집단이 무슬림외에 저런 대형사고를 벌이냐를 따지기 이전에 유럽에 저렇게 짧은시간안에 수만명씩 매년 들어온 경우가 역사적으로 있었나요? 최소한 대조군이라도 있어야 비교라도 하는데 대조군이 없습니다.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그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으면서 직업도 없이 떠돌아다니느냐가 제가 보기엔 더 중요합니다.

난민으로서는 같지만 한꺼번에 짧은시간에 몰려온것이 아니죠. 더군다나 이집트의 경우는 내란을 겪고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정치적 탄압을 아닐지라도... 예멘인의 경우는 이집트인이 아니라 시리아인과 비교를 하셔야죠.
               
비엔너 18-07-21 22:33
   
조선족, 중국인들 보세요.. 인구 늘어나니까 그 지역의 치안이 불안해지고
자국민이 쫓겨나다시피 그지역을 떠나잖아요. 빈자리를 조선족 중국인들이 채우고요
대림도 1동,2동, 3동 이런식으로 먹혔잖아요. 중국인 밀집지역..

안산원곡동등 그외 인천 일부지역도 먹힌곳 엄청 많아요.
무슬림은 그리고 중국인,조선족과는 또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문화가 너무도 달라요. 이들 애를 얼마나 많이 낳는지 아십니까?
우리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다음세대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인구 늘어나면 민주주의에서 얘네는 진보,보수 안뽑고 무슬림만 뽑아요
선거구 시,도 이런식으로 먹히면 영국꼴 되는겁니다.
영국 런던시장 사디크칸입니다. 무슬림이에요.

시장을 먹으면 무슬림을 위한 정책을 핍니다. 할랄단지, 할랄시장, 이슬람학교
무슬림은 그지역에 모이고요. 인원늘면 민주주의에서 더 큰 권력을 갖게 되죠.
얘네들 유럽사회에 동화되었나요? 안되었습니다. 왜 자꾸 인원얼마 안되니까
수용해도 문제 안된다고 말하시나요.

해외의 난민들에게 환영한다고 손짓이라도 보내시는겁니까?
그게 기폭제가 되어 난민신청이 폭발적으로 늘지도 모르는데요?

그리고 확률의 문제입니다. 위의 댓글에 사탕이야기 비유로 적었으니
또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잇글힘 18-07-21 22:45
   
- 조선족,중국인들 문제는 익히 많은 사람들에 알려져 있고 위에서 그래서 제가 외노자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라고 이야기를 드렸고 다만 난민같은 소수의 인정되는 사람과 국내에 들어와 있는 2백여만명의 외국인 또는 수십만명의 중국인,조선족과 같은 경우와 비교는 잘못된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외노자나 불체자 문제는 외노자나 불체자 문제지 난민문제 그중에서도 이번에 들어온 예멘인의 경우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판단하셔야 할 문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특별히 무슬림들의 국내유입에 대해서 걱정하신다면 외노자나 불법체류자 문제로 태클을 거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문제를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과 관련해서는 설령 생각이 다르더라도 특별히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 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외노자,불체자 문제와 이번 예멘인 난민 문제 및 기존의 난민정책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난민정책에 근본적으로 느슨했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엄격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걸 자꾸 외노자,불체자 문제와 섞어서 이야기하려 하기 때문에 님처럼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엔너 18-07-21 22:59
   
저는 외노자와 불체자를 구분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이 불법으로 체류하면서 일하는 이들은 불법노동자이지
외노자가 아닙니다. 전 한번도 외노자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엮지 말아주세요.

외노자는 취업비자로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에 대한 태클을 걸 생각도 없습니다.


난민인정이 엄격하다고만 하는데..
현실은 인정이 되든 안되든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이 들어오지를 않기를 바라는데

그것에 대한 창구로 난민신청을 이용중인데 왜 관계가 없습니까

계속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하시니 저는 충분히 할만큼 말했다고 생각되고요
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만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8-07-21 23:06
   
- 단어자체로는 구분은 하고 계시죠. 아지만 부정적인 얘기 즉 국내에 들어올 상황과 관련해서는 난민의 경우를 외노자와 불체자의 문제로 치환시켜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래서 난민심사 이야기를 꺼낸거죠. 외노자나 불체자들이 난민심사같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 중국인,조선족을 이야기한 시점이라 너무 늦으셨습니다. ^^

- 난민 심사과정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가는곳이 어딘지 위에 언급해 드렸습니다.

- 할만큼 했냐 안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법률적인 문제입니다. 그 법률을 개정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추후판단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구요.

--> 참고로 앞으로 대량으로 난민을 받아들이겠다면 저도 쌍수를 들고 반대를 하겠지만 지금 들어온 500여명 수준은 별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받아들인다고 해도 솔직히 태클을 걸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그럴 가능성은 지금까지 돌아가는 정황상 가능성이 낮다고 보구요. 심사도 엄격하게 짧은시간안에 해결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추후과정을 지켜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비엔너 18-07-21 23:19
   
제 주장이 모두 옳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설득할수 없다면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으로써 의견이 다른것임을 존중하겠습니다.

시간이 아깝다느니 하지 않아도 될말을 한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무슬림이 들어오고 불법체류자들을 경계했던 이유는
한국이 미래에 한국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그 고유한 문화를 잃거나
여러 사회문제가 생길 것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으로써는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린아이(국민)가
더러운 사탕(비유적인 표현이지, 더럽다는게 아닙니다. 문제가 될수도 있는 난민)을
먹으려(수용하려) 할때 엄마(국가)가 말리는 것처럼

국가가 자국민의 안전과 이익을 우선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잇글힘 18-07-21 23:47
   
유럽과 달리 한국은 인종적으로도 매우 다르고 문화적으로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침투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는 이슬람이 침투하기가 여러모로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크리스트교는 구한말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주로 국가적으로 열악했던 상황과 한국에 영향을 끼쳤던 서양세력의 영향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상승작용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비교적 포교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만 이슬람은 일단 뒷배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되어 있는데 특별히 이슬람을 뒷배경으로한 문명이 현대와서는 우리를 능가하는 부분이 있던가요?별로 혹할 일이 없다는 거죠. 현재의 한국을 보세요. 요즘은 동아시아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있고 자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커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들어서는 기독교 계열도 확장세가 정체되어 있을정도로 이미 국민들이 교육수준이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신흥종교 이슬람이 국내에서 세를 대대적으로 확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보는것처럼 크리스챤들의 저항도 이슬람이 세확장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구요.

이슬람권 문화사람들 입장에서도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한국으로 왠만해선 잘 안올수밖에 없습니다. 시리아나 예멘처럼 국내사정이 열악한 나라사람들이나 그나마 소수로 오게 될뿐 그 사람들이 국내에 들어와도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부분때문에 오랫동안 정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집트 같은 경우는 다른 중동국가와 달리 인구가 많고 석유에 의존한 나라도 아닌데다 산업화된 나라가 아니기기 때문에 일자리 문제로 국내에 들어오려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그래서 수를 강조하는거죠. 수가 일정정도 늘어나 지역단위로 게토화가 되게 되면 주변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가 불편하지가 않게 되고 그때부터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럽처럼... 하지만 울나라는 그정도하고는 많이 멉니다.

자체적인 출산율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미 이슬람권도 출산율이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산업화된 된 나라에서 살게되면 어떤 종교의 사람이든 그나라의 경제적인 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히 교육수준도 높아지고 원주민들과 똑같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무슬림도 많아봤자 원주민에 비해 한명 더 낮는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추세고... 너무 걱정을 안하셔도 되요.
구급센타 18-07-21 22:51
   
여기야 말로

소리없는 전쟁중
부분모델 18-07-22 01:33
   
허얼 무서운 사람들 ㄷㄷㄷㄷ

난 졸려서 이렇게 글 못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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