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음 관리 정도만 하고 특별히 안 건들였을 거 같네요.. 바른당이 투사들로 보이진 않으니 아마 순응하지 않았을지요.

군이 503을 중심으로 뭉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긴 한데.. 음..

쿠데타가 성공하면 503은 꼭두각시죠.
그래도 체면은 살려 줘야하니 누구 하나는 잡아서 족쳤을 것 같습니다.

쿠테타 성공시 군부의 진행 순서.

1. 언론 장악 후 어용언론 구성.
2. 야당인사 가택연금, 당시면 문,안
3. 마지막으로 국회해산. > 지방분권 폐지

이 시나리오대로 갔겠죠..

문 재인 대통령을 또 잃어야 겠지요.
문 재인 보유국인 아닌 쥐 박이와 닭 그네 보유국
평창 올림픽이 아닌 일본 아베 올림픽으로 유치가
변경 됐을것이고요. 사드 문제도 대한민국은 중국 진핑이
에게 바짝 엎드려서 사죄를 했을것이고 트럼프를 통해서
대한민국 FTA는 굴욕적인 요구를 수용 했을것이고 북핵 문제로
미국의 무기를 엄청나게 수입 했을것이고 현재 정도면 남북 관계는
최악에 상황에 놓였을것이고 미국은 만만한 대한민국에게 관세무역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2020년에는 한반도 전쟁이
날수도 있으면 한반도는 최 후진국이 되어서 미국 일본의 통치를 받을수도
있어 보입니다. 뭐 해외 동포의 성금은 들어 오겠지만 이미 대기업은 다 외국으로
빠져 나갔을것이고 다시금 예전처럼 미군에게 기브미 쵸쿄렛을 외치지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동감합니다.
그런데 정게 벌레들은 그런 시절을 그리워하죠.

당시 상황이 너무 않좋았습니다. 쿠테타 정부가
미국의 모든 조건을 수용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대리전 전쟁이고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봉합이 될수가 없습니다. 첫째는
북한이든 한국이든 군인 가족이 존재하며 서로 원수
지간이 형성 됩니다. 절대로 화합을 할수가 없습니다.
둘째는 미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이 터지는 순간에 일본은 자위대는 군대로 전환 할것이고
미일관계는 돈독 해질것이고 통일후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국화 된다고 하더라도 러시아 중국의 견제 수단으로
대한민국은 꼭두각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잔인한
국제적인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절대로 대한민국은 다시
잃어 설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국민 저항에 부딪혀서 제자리를 잡았을 겁니다.
우리 국민들을 믿어야죠.

그걸 무시하는게 쿠테타란 겁니다.

압도적 무력 앞에선 아무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