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 씨 / 김경수 지사 前 보좌관
(500만원 인사청탁 대가였나요?)
"…."
한 씨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500만 원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져 이날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한씨를 상대로 김 지사가 500만 원 수수 사실을 언제 알게 됐는지, 또, 댓글 조작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 현장에도 함께 있었는지 여부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47967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치브로커가 줄을 하나만 잡고 있었을까요?
돈 받은거 걸리고 자른 시점이 기사 터진 이후입니다.
요즘 정치인들은 뇌물 받기 편할 거 같네요.
보좌관 보내서 받고 걸리면 난 몰랐다면서 보좌관 짜르고
부인이 받으면 난 몰랐다... 청탁성 뇌물은 아니다...하면 그만이고...
진영에 따라서 실드치는 정신나간 것들때문에
직접 받지만 않으면 되는 듯...
조폭에 이권을 넘겨주고도 뻔뻔하고
조폭이 근접 심복만 쓴다는 24시간 함께하는 운전사로 들어가도 난 몰랐다 하면 그만..
현실판 아수라네요.
정치하기 좋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