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중 한분인 분의 비보를 듣고...오늘 하루 정말 멍~ 했네요....
술도 한잔 먹은 김에 나름의 뇌피셜을 풀어봅니다.......욕하시든 말든 상관안합....어짜피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 아닌 저만의 뇌피셜이니.............................
노전대통령님이나 노의원이나.....개인적인 불이익으로 절대 삶을 끝내실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또 그분들의 과거를 보면 그랬었고요.......
존경할만한 성향의 분들은 보통 가족을 지키는데 모든것을 바침...(내용만 보면 보수쪽인데...우리나라 보수는 자칭보수라 생각함으로 열외....그 분들은 아내도 버리고 자식도 버림.....이익이 된다면)
그 분들의 최대 약점은 가족이죠...자신의 불편 억울함에 대해서는 싸우지만 가족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는 민감하시더라고요...제 생각엔....
노대통령도 그랬고 ........ 또 그런 상황에서 정면 돌파도 하셨던 적도 있고...
개인적으로 노의원이 만약 스스로 투신했다면 .... 노의원 개인에 대한 내용이 아닐수 있다고 봄니다....
그리고 어느 자식이 부모님의 집에서 투신하겠나요? 드루킹인지...지랄인지 모르는 그 세력이 돈준 사람이
노의원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봄니다...혼자만의 생각으로...
단지... 노의원이 지키고자 한 것이 무엇이였을까? 이 또한 저만의 뇌피셜인지도 모르지만...물론 음모론으로 분류되더라도 할 말 없겠지만.....
노통이나 노의원이 지키고자 한건 무엇이였을까~ ?
참 좋아하던 지지자로서 그분들이 단지 개인적인 피해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하실 분들이라 생각하지 않네요~~~참 씁쓸한 날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