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님이 냉철한 분석을 해 주셨네요.
대의원은 권리당원과 다른점이 있어요.
그들은 민주당에서 오랬동안 활동해오신 분들이라 정치적인 신념이 잘 바뀌지 않아요.
또 한가지 권리당원 여론조사라는게 과연 믿을수 있는것인가 하는건 박시영님과 의견이 다른데
무선전화로 권리당원인지 여부를 밝히는게 과연 신뢰할수 있느냐 입니다.
과거 경기지사 선거때 한차례 학습했죠.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은 쓰래기가 되고 전해철이 80%이상 이재명을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떠돌던 당시
막상 결과를 받고 보니 권당투표에서도 전해철은 이재명을 이기지 못했죠.
지금 이해찬과 김진표 권리당원 여론조사라고 올라오는건 전혀 신뢰하기 힘들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실제 민주당 지지층을 보자면 김진표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심해요.
제 생각은 문통이 직접 김진표 지지선언한다고 해도 이해찬을 이기기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