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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3 12:41
이준구교수 국민연금의 진실
 글쓴이 : 부두
조회 : 956  

아무도 말하지 않는 국민연금의 진실

 

요즈음 신문을 열면 국민연금제도에 관한 기사가 지면을 온통 도배하다시피 할 때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은 이를 틈타 정부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구요.

오늘 아침 한 보수신문은 다음과 같은 큼직한 제목을 단 기사를 올려놓고 있더군요.



“난파 위기 국민연금 ... 국민 지갑만 터나”



신문을 읽다가 이 제목을 보고 혼자 한참 웃었습니다.

이 제목이 말하고 있는 두 가지가 모두 사실과 아주 동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문 솜씨도 이 정도면 천재급이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첫째로 지금 국민연금이 난파 위기에 처해 있다는 주장은 과연 무엇에 근거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국민연금에 관한 논쟁에 불을 당기게 된 계기는 5년마다 한 번씩 수립되는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입니다.

5년 주기로 국민연금 재정의 건전성을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게 되었는데, 올해가 바로 그 시점이란 말입니다.


신문기사를 대충 읽으면 갑자기 국민연금제도의 재정에 큰 문제가 발견되어 논쟁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오해하기 십상입니다.

진실은 그게 아니고, 정례적으로 재정 건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은 국민연금 재정전망을 새로 평가해본 결과 저출산,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기금 고갈 예상시점이 2060년에서 2057년으로 3년 빨라진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걸 갖고 어떻게 갑자기 국민연금이 난파 위기에 빠졌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이것이 위기 상황이라면 이 정부 들어와서 그런 문제가 새로 발생한 게 아니고 1988년 출범 당시부터 안고 있던 문제인 셈인데요.

우리의 국민연금제도는 당시 정권의 포퓰리즘 때문에 출범 당시부터 재정건정성에 문제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두 번째로 정부가 국민 지갑만 털려 한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어도 너무 터무니가 없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가 실제로 세금의 성격을 갖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세금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가 민간의 보험회사에 연금상품 가입과 더불어 내는 보험료와 아무 다를 바 없는 보험료일 뿐입니다. 

내가 나중에 연금이라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내는 보험료인데 이게 어찌 지갑을 털리는 일입니까?


원칙적으로 노후의 생계안정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책임하에 수행되어야 할 일입니다.

즉 각 사람이 일을 해서 돈을 벌 시기에 노후를 위한 저축을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합리적이지는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당장 쓰기에 급해 은퇴 후의 대비를 하지 못해 빈곤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입된 제도가 바로 국민연금이란 강제제축 프로그램입니다.

정부가 모든 사람들에게 (일정 범위 내에 있는) 근로소득의 4.5%를 보험료라는 명목으로 납부하게 만드는 강제저축 프로그램이 바로 국민연금제도입니다.

(나머지 4.5%는 고용주가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둔 보험료의 원리금은 은퇴 후의 연금으로 지급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정부가 국민의 지갑을 턴다는 말은 공연히 세금을 거둬 쓸모없는 데다 쓸 때나 통용될 수 있는 말 아닙니까?

거두어진 보험료가 전액 연금으로 지급되는 마당에 어떻게 국민의 지갑을 턴다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연금의 기본 성격에 대한 무지에서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하나 눈 여겨 보아야 할 대목이 있습니다.

만약 기금 고갈 시점이 3년 앞당겨진 것만이 문제라면 보험료율의 소폭 조정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소득대체율을 45%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입니다.


소득대체율이란 연금이 가입 기간 동안 평균소득의 몇 %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소득대체율을 매년 0.5% 포인트씩 낮춰가 2028년에는 40%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40%의 소득대체율로는 은퇴 후의 생계안정이 어려우니 그 계획을 포기하고 

45% 수준으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일부 위원의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이렇게 소득대체율을 큰 폭으로 올린다면 보험료율의 대폭 인상도 불가피해집니다.

그래서 보험료율 인상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의무가입 기간을 늘리는 동시에 연금 수령 시점을 늦춰야 한다는 등의 얘기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황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국민의 지갑만 털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은 나올 수 없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우리의 국민연금제도는 출범 당시부터 재정 건정성에 문제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1988년 당시 전두환 정권은 ‘국민복지시대’가 열린다는 요란한 팡파르와 함께 국민연금제도를 출범시켰습니다.

출범 당시의 보험료율은 3%에 불과했지만 소득대체율은 무려 70%나 되었습니다.


지금 보험료율이 9%이고 소득대체율이 45%인데도 재정 건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 판국에 3%, 70%로 시작했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바로 이런 선심성 프로그램이 포률리즘의 대표적 사례지요.

국민연금제도의 출범에서 정권의 정통성 결여를 메우려는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나중 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선심을 쓴 것이겠지요.


바로 이런 불행한 출발이 두고두고 우리의 발목을 잡아온 셈입니다.

보험료율 인상을 반기는 사람도 없고 연금 삭감을 반기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역대 정부는 이 두 가지롤 모두 실천에 옮겨야 하는 멍에를 지게 되었으니까요. 

국민연금제도의 재정이 위기에 처해 있다면 출범 당시부터 안고 있었던 문제였지 최근 몇 년간에 새로 발생한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우리 국민 중 이런 불편한 진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보수 언론은 최근 국민연금 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한 것이 재정위기를 초래한 중요한 원인이라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기금운용본부장(CIO) 자리가 1년 넘게 비어 있다는 사실이 작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구요.

바로 이 점에서 현 정부가 재정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기금운용본부장 자리가 공석상태였을) 2017년만 해도 국민연금 수익률이 

7.26%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올해 1.16%로 크게 떨어진 것입니다.

2018년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이 한 해의 수익률 추락으로 인해 국민연금이 난파 위기에 처해 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억지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전문가로서 말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면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수 언론은 그와 같은 우려를 신이 나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로서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말은 그런 사태가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의 자금 조달 방식에는 기본적으로 적립방식(reserve-financed method)과 부과방식(pay-as-you-go method)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기본적으로 적립된 기금의 범위 안에서 연금이 지급되는 적립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기금의 고갈 여부가 문제 되는 것입니다.


부과방식은 기금과 관련 없이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거둔 보험료로 은퇴자의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금의 고갈 여부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예를 보면 적립방식으로 시작했지만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부득이 부과방식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인구 구성이나 경제 상황의 변화 때문에 그런 일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우리 국민연금의 기금이 고갈되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부과방식으로 전환하는 옵션이 신중하게 논의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미 보험료를 낸 노년세대가 아무런 연금 혜택을 받지도 못하는 상태를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한 논쟁이 벌어지게 되겠지만 결국 부과방식으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가능하면 기금 고갈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연금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입니다.

보험료 부담 증가나 연금 삭감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란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어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근거 없는 분노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의 논의과정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국민의 불만을 최대한 부추기려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책임감 있는 언론이라면 국민으로 하여금 국민연금제도의 기본성격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마땅한 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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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 18-08-13 13:18
   
언론에서 국민연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는 이유에 대해서 주목해 봐야해요.
현재 정부에서 국민연금 인상이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중인걸로 알아요.
매년 정부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죠.

문제는 이 의견교환을 언론에 풀고있는 사람이 있는걸로 보여요.
물론 경제관료들 이라고 추측되고요 이 관료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잡으려는 사람이 많죠.
왜냐하면 한쪽의 힘이 너무 크면 관료들이 고달플수 뿐이 없거든요.

어쨌든 조만간 국민연금에 대한 정책이나 인상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거로 보이는데
이걸 발판으로 여론전을 펴려는 세력이 있는거 같아요.
요즘 부쩍 국민연금에 대해 부정적 보도를 하는 매채가 늘었다는걸 봐서 유추해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별명이없죠 18-08-13 14:04
   
전 지금 대다수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젠 모두 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예전처럼 언론에 휘둘리지 않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노무현 정권때는...
언론에 농간?에 휘둘려, 대한민국을 홀라당~ 말아먹은~ 이명박 정권이 탄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대다수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론이 의도하는대로... 그들이 원하는대로?... 절대~ 휘둘리거나 이용당하지 않을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래 기사는...
여러분이 한번 들어가셔서 읽어 볼만한 기사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끝까지 읽어보십시요. ^^

http://news.newbc.kr/news/view.php?no=325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439768&cwin=&page=0&sca=&sfl=&stx=&spt=0&page=0
경불자조 18-08-13 14:37
   
2057년이 오기전에...미래세대들이...다른 시스템과 통합 시킬겁니다. 그러니 우리세대에서는 걱정하지 말고..열심히 내시고 수령 하셔서..쓰십시요~ 정 안대서 마니너스로 가면 국채발행 해서 세금으로 부과 시키고..하면 되는데..이게 이렇게 되면은...국민연금 비가입자가 세금을 부과받는 꼴이 되어서...화는 비가입자가 내야 할거 같은데..가입가 화를 내고 있으니...참 거...ㅎㅎㅎㅎ 그리고 미래에 생길 시스템일지 모르지만 기본소득제 같은 걸로 통합 시키면 됩니다. 부과방식 논의는 지금해야죠..논의 하는데 돈 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그때가서 하면..수 많은 분쟁이 생기는데..하긴요..국회가 이걸 논의할만한...시점을 알면 법안이 9천개나 밀렷갯습니까? 논의는 몇번 하고...중심은 잡아놓을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야 미래세대들이 과거세대가 이걸 논의는 햇엇구나 하고 참조라도 하죠..안그렇습니까?
메버릭 18-08-13 14:41
   
국민연금 만든넘도 죽여버리고 싶고 그걸 이용해 처먹는 정치인도 죽여버리고 싶다.
왜냐구? 문재인이 소득대체율 50% 올리겠다고 공약해처놓고
이제와서 65세를 68세로 한다고 하질 않나.
돈 더내라고 하질 않나.
이게 결국은 세금이지. 돈 더낸사람이 더 많이 받는게 아니라 많이 낸사람 적게주고
안낸사람 주겠다는건데.
구라쟁이들.
국민연금 해서 배처먹고 좋은놈들은 억대연봉에 성과급 잔치하는 국민연금 다니는 넘하고
이젠 그 기금이 바로 국민세금인데 무슨 그걸로 일반기업 투표권으로 활용한다는 개발쌍.

지금이라도 전부 폐지하고 그냥 낸사람 돈 돌려주는게 답이다.
시파 돈 좀 벌면 세금으로 뜯어가면서 월급쟁이들한테 무슨 또 국민연금이라는 항목으로
뜯어가냐? 68세..? 나중에 이러다 5년마다 점검하면서 90세까지 쳐 가겠다.
     
두루뚜루둡 18-08-13 14:45
   
구조의 문제를 이해를 안할려는건지 못하는건지
          
메버릭 18-08-13 14:54
   
그 구조의 문제는 이미 수십년전 공무원 연금개혁때 다 알고 있었다
공무원연금이 그리 적자나도 어느한쉐끼 신경썼냐?
노무현때도 그랫고
전부 지들 이익챙기기 바빳지. 저거 건들면 지지율떨어지고 욕처먹으니.
어디서 사기를 칠려고
별명이없죠 18-08-13 16:46
   
모두... 잘아시겠지만~
국민연금은 현 문재인 정부에 잘못이 아닙니다.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잘못도 아니구요.

국민연금이 시작된 1988년부터...
적게내고, 많이 받는 국민연금 시스템 자체가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국민연금을 적게내고, 많이 받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지난 과거 정부들처럼...
그냥 내버려둬도, 현 정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몇십년뒤에... 대한민국에 엄청난 국가적, 사회적 문제가 될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정권에서는 절대~ 건들지않았던 국민연금을...
이대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수십년 후에~ 문제에 심각성과 파급력이 너무 크다보니,
현 정부가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수정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개혁도...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면...

1996년 9급으로 시작할 경우 ->30년 재직시->193만원 수령예상
2016년 9급으로 시작할 경우 ->30년 재직시->134만원 수령예상 이라고 나옵니다.

정부에서 공무원 연금 지급액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더 진행한다면...
일반 국민들이 받는 국민연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원연금도 조금씩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몇년전에~ 학교선생님들에 연금도 조금씩 줄이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를 기준으로...
몇년전에 정년 퇴직하신분들이 월 300만원을 받으셨다면...
앞으로 몇년후에 정년 퇴직하시는분들은 월 260만원?정도 받으시는것으로,
기존보다 앞으로 점점 줄어드는 금액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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