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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익이 예상되면 정부에 관계없이 투자합니다.
이익이란 범주에는 손해를 줄이는 것도 포함됩니다.
김동연, 문재인이 방문할 때마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계획을 발표합니다. 김동연은 대기업 방문해서 본인이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방문전에는 눈치가 보였는지 대기업에 투자구걸하면 안된다고 해서 방문 당일 아무 소리도 없었지만 그 다음날 삼성이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니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동안 기업이 투자를 못 한것은 불확식성이고 이익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기재부장관이 방문하면 투자와 고용게획을 발표한다? 이는 정부와 기업간 거래가 있었거나 정부의 협박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손해를 줄이는 것도 기업의 이익이라는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뇌물성 투자와 공ㅇ게획 발표입니다.
이런식으로 정부가 기업에 개입해서 투자와 고용을 강요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기업은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경제를 망치는 독재적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