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전력 예비율은 공급예비율과 시설예비율이 있음.
위기관리상 전력 사용량 피크 시간대의 예비율이 중요하지 나머지 시간대의 예비율은 중요하지가 않음.
그리고 공급예비율이 중요하지 시설예비율은 중요하지가 않음,
만약 피크 타임에서 공급예비율이 30%가 넘는다면 국가가 미친짓을 하는 것임. 적정수준은 15%임.
시설 예비율은 30%가 넘을 수 있음, 그러나 풍력, 태양광의 시설용량은 불확실하며 태양광은 여름에 효율이 낮아 아예 뺴버리는 것이 더 정확함, 정비로 가동정지인 발전소도 시설용량에서 뺴버려야 함. 하지만 국민을 안심시키려 시설용량 모두를 합산해서 30%가 넘는다고 뻥치는 것임.
30%라더니 이제는 3%?
어느 선진국이 배짱좋게 3%로 운영하는지 알려 주세요.
기본 예비율에 추가해서 불확실성 대비 마진 예비율을 3%를 규정할 수는 있겠지만 공급예비율을 3% 유지하는 나라는 미친나라이거나 북한입니다. 낮을 수록 좋다니 북한은 예비율이 마이너스이니 북한이 선진국이네.
제가 알기로는 원래 총 전력량이 100 이면
매년 전력량을 예측해서 60 이면 가능하겠다는 수치를 뽑아 그만큼만 전력을 생산 운영합니다
그 60으로 1년을 운영하는데 예기치않게 폭염이 발생하게 되어 전력을 오버하게 되면 블랙아웃이 되는 겁니다
블랙아웃이 별거 아니죠..전기가 모잘라서가 아니라 예측을 잘못해서인 거죠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데 한전 및 자회사는 전력요율이 생산비용 연동제가 아니기 때문에 싼 전력부터 사용합니다.
원전에 제약이 없을 때에는 원전부터 사용해서 기저전력으로 사용하고 비용이 비싸거나 오염이 큰 화전은 그 다음으로 사용합니다. 수력, 태양광, 풍력은 아무리 난리를 쳐도 불확실성만 높이는 요인입니다. 그 시설용량만큼 화전을 지어야 합니다. 신재생은 그냥 시설용량 자위용입니다. 그리고 올 같은 가뭄에 수력이 제대로 발전할 일도 없습니다. 원전 가동 비중이 높았다면 여유전기로 밤에 양수발전소에 저장해서 피크에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화전중에도 가격순으로 석탄, 중유뷰터 사용하고 가격이 비싼 LNG는 최후로 사용합니다. 한전의 영업이익이 급격히 감소한 것은 이러한 화전의 가동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올 여름 전력요금 감면분까지 한전보고 부담하랍니다. 이런 환경이 되면 한전이 예비율을 올릴 이유가 없고 위험 부담은 커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