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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7 12:04
안희정에 대한 단상.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834  

혀길게 썼다가 모두 지우고 간단하게 적습니다.
 
안희정 복귀는 안 될 말입니다.
 
신뢰를 기초로 한 관계가 부부고, 그 신뢰관계에 가장 큰 적이 불륜입니다.
아무리 쇼윈도부부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한 침대를 쓰고 있는 아내 눈을 속이며 딴 짓을 한 사람에게 국민을 속이는 짓은 더 쉽겠죠.
 
그가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면 법리 공방이 필요하고 저는 그를 두둔 했을지도 모르지만,
인간관계에 가장 기초인 신뢰를 깨버린 자를 지지하긴 어렵네요.
 
범인에게 불륜은 사생활이지만, 정치인에게 불륜은 평가 잣대중 가장 큰 것일 수 있습니다.
 
안희정 정계 복귀를 절대 반대합니다.
 
 
PS. 욕 먹어가며 안희정을 두둔했던 과거(대연정 발언 때)가 있는 저로서는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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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8-17 12:05
   
개인사를 가지고 왜 공적인 일에 대입시키냐고요?

공과 사를 구분하라는 말있잖아요.

부부관계가 좋으면 좋은 정치 한다는 연구 결과라도 있습니까?
     
호태천황 18-08-17 12:08
   
한 마디로 답변하겠습니다.
정치인은 신뢰를 담보로 지지율을 가져가는 직업입니다.

하물며 개인간 신뢰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공적인 신뢰를 지킬 수 있을까요?
     
호연 18-08-17 12:23
   
공사를 구분하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닙니다. 공동의 이익을 사적으로 전용하지 말라는 것이죠.

안희정이 정치인이 아니었다면 모르겠지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와 존중을 저버린 그의 선택은 정치인으로서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은 것이라 봅니다.

차라리 배우자를 기만하지 않고 이혼 후 연애를 했더라면 이해받을 여지는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째이스 18-08-17 12:19
   
대권을 생각한다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 많은 신뢰를 저버렸는데, 앞으로 무슨 말을 믿을수 있을까요?

진정 잘못을 뉘우친다면 못나올거 같은데... 하는 짓봐서는 또 나올듯.  ㄷㄷㄷㄷ

대연정 얘기하면서 모호한 스탠스 취할 때부터 뭔가 좀 이상했음.
챈둥 18-08-17 12:19
   
근데 그 잣대가 유독 진보 계열에만 해당 된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같은 잣대로 자한당 바미당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정치계 입문을 막아야 하는데 말이죠
     
호태천황 18-08-17 12:21
   
아닙니다.
모든 정치인들에게 공통된 잣대죠.
그래서 불륜을 저지른 정치인들을 저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과 불륜은 다른 문제입니다.
     
탈곡마귀 18-08-17 12:38
   
저도 챈둥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왜 유독 진보에만 그렇게 냉혹하고 철저한지 모르겠더군요.
절대 모든 정치인들에게 똑같은 잣대를 들이민 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진보에게 냉혹했죠.
저는 안희정이 더 안나왔으면 하는데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원래 안희정이 싫어서 입니다.
     
로마 18-08-17 15:24
   
챈둥님 의건에 한표. 잣대는 공평해야 되는데 말이죠.
모스카또 18-08-17 12:43
   
별볼일 없는 한 시민 이지만, 저는 아직 참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기 진보진영의 가장 적합한 주자로 생각했고  지지 했던 사람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의 지점에서, 정말 호태천왕님 말씀처럼 국가를 경영할 만한 인품과 신뢰를 보여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가실 수 있는 어느 지점이 또 한번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범부의 일탈이 아니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너무도 큰 잘못이기에 쉽게 한번의 실수로 치부하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헌신짝처럼 버려버리기에도 제 스스로 자존심도 상하고 또 막연한 기대감도 있는것 같고... 어렵네요..
제나스 18-08-17 12:48
   
복귀 안했음 좋겠어요

그냥 남은 여생 말씀따라 농부 하시길,,
좋은여행 18-08-17 12:49
   
몇년 자숙하다가 지지세력이 있으니 충청남도 쪽에서 도지사나 의원으로 나올 수 있겠지만, 저번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연정이란 이야기하고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생각을 내뱉는 바람에 여실히 드러났죠.
메버릭 18-08-17 13:24
   
시빠..저넘 쉴드치는 때끼들이 바로 적폐 세력임.
그동안 이나라가 정치인들이라는 수준들이..어디 깡패짓 도둑질 강도질 별짓을 다해도
쳐나와서 당선되고 재선되고 이짓을 하니..어디 적폐가 없어지나?
국개의원자격제도부터 좀 만들자.
군면제부터 어디 전과 있는 쓰레기들은 아에 자격조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싱가폴은 지애비가 공무원떄 비리 저지르면 그 아들까지 공무원시험칠 자격까지 없애버린단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으이그..
잔트가르 18-08-17 13:25
   
네~~우리나라가 미국은 아니죠
아무리 변화했다고 해도 기본적인 가치관과 윤리의식은 다르고 또한
굳이 세계화를 떠들어도 기본 가치관을 미국처럼 바꿀수는없죠
비롯 안희정이 여자문제와 개인가정사문제 말고는 깨끗하다해도
이미 정치 권력자로써 신뢰와 이미지는 회복불능상태로 끝난것이기에
 정치계에서 떠나야 하는것이 정답이죠
만약에 그걸 무시하고 억지로 다시 정치판에 뛰어든다면 그때부터
안희정은 권력에 눈먼 쓰레기로 전략하는것이겠죠
Jayden86 18-08-17 13:30
   
지나가는 행인인데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사생활과 공적 영역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불륜이던 뭐던 (가정폭력같은 심한거빼고...) 사랑이나 애정이 식거나 변할수 있고 잘못된거지만. 공적영역까지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공적영역과 관계된 것으로 안희정의 인성이 들어났기때문에
한톨의 애석함도 보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차기대권주자고 대선출마도 할정도로 파워가 있던 사람입니다

근데 다른사람이랑 불륜이 아닌.. 자기 부하직원 그것도 비서로 두고 불륜했다는게 문젭니다

이건 권위로 찍어누르고 권력으로 여자를 유혹한 권력형 유혹입니다. 범죄이든 아니든간에 그의 공적 권력을 사적 영역으로 끌여들여 꼬시거나 혹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즉 이사람은 공사구분도 못하는 머저리 권위주의자 인겁니다.

저만해도 대학다닐때 여자후배들 대할때 조심했습니다.
혹시나 선배라는 권위를 이용해서 여자후배들 불러다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지 아니면 그렇게 보이는게ㅜ두려워서 더더욱 몸가짐을 조심했죠.

일개대학생도 그런생각을 하는데...똑똑한 사람이 그걸 모를까요

실제 사내연애하면 인사발령해서 같은 부서에서는 일하지않게 하는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자기 비서로 두고 그렇게했다는건

안희정이 쓰레기거나.. 예전에 운동권 습관이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적어도 비서가 아니라 자기캠프에서도 자기랑 동떨어지거나 접촉이 덜한곳에 보내고나서 만났어야합니다. 아니 솔직히 자제했어야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쓰레기를 옹호할 필욘 없습니다
     
메버릭 18-08-17 13:36
   
시파 안희정이 또 기어나와서 한가락 잡을려고 이소리 하겠지.
철저히 반성하고 사죄하고... 그러면서 권력잡아봐 어떻게 변할지.
아 그때..길다고 똥밟았다고 생각하고도 남을 놈임.

대한항공 애들 사죄 100프로 해봐.. 그게 진심인가..철저한 반성과 후회는
쌍거지가 되야 그떄 진심으로 늬우침. 이놈도 마찬가지임.
지금도 아마 자기 졸라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임.

하...정말 우리나라 정치인들중에 좀 기본도 안되는 인간들이 그리없냐?
smat27 18-08-17 13:30
   
안희정이 정계복귀를 반대하진 안하지만  대통령재목은 아닙니다.
개개미S2 18-08-17 13:41
   
글세요 원체, 이번 미투도 안희정이 작업 당했다는 애기가 정게에서 예전부터 돌아서요 ㅇ..ㅇ
     
smat27 18-08-17 13:46
   
그런면이 많이 보입니다.
     
메버릭 18-08-17 14:07
   
미투에 고발당할짓을 왜 쳐 하고 자빠져있나..이렇게 생각해야지.
미투가 잘못된게 아니잖어.
등쉰같은게 얼마나 나약하고 멍청한 쉐끼인지..몰라 공부는 했겠지.
근데 지 비서한테 저짓거리 하고 나중에 지짜고..으이그.
저런넘이 대권도전하고 대통령되면..참 나라..
닭때도 겪어놓고도.
대통령은 똑똑하면 더 좋겠지만 무엇보다도 리더쉽과 강철한 마음이 필요한거여.
뭐하면 삐지고 들키면 거짓말하고 잔대가리 굴리고
그러다 자아살하고.. 아주 참.
          
개개미S2 18-08-17 15:23
   
하하.. 또 어디서 새로 아이디 파서 오셨나..
아니면 새로온 심뽈이 맴버신가..

하옇튼.. 여기서 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하이1004 18-08-17 13:59
   
대법까지 두고 봐야지요 그때도 무죄이면 머..
물어봐 18-08-17 14:35
   
도덕적 잣대가 강한 정치판입니다
불륜이던 강  .간이던 치명상은 입었죠
그냥 야인으로 살아 가는게 가족들에게도
자기에게도 유익할것 같습니다
이궁놀레라 18-08-17 14:52
   
저는 정치력이란 말을 좀 포괄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란 그 시대에 또 그사회의 구성원들을 화합하여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불륜죄가 최근까지 존재 했었던 우리나라 정서상, 그 부분의 도덕적결함은 당연히 마이너스로 영향이 클수 밖에 없죠.

불륜에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문화를 가진 특정사회에서는 괜찮겠지만
그게 아닌 우리나라에서의 불륜은 영향이 분명있습니다, 저는 대중 즉 국민으로부터 이미지 관리,그리고 사건수습까지도 정치력으로 보고있습니다.

안희정이 이번 사건에서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국민들을 설득하지 모르겠지만 극복하기 힘든 부분이긴해요.
하지만 위기를 곧 기회로 만들수 있는게 정치입니다.저는 안희정의 도덕적 결함 이런걸 떠나서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궁금하네요
오뎅거래 18-08-17 16:02
   
농사나 지어야지요 사건이 크게난거만 아니였으면 대통령은 못해도 선거 몇번은 이길수 있는데
너무 크게터졌음 미국도 클린턴 불륜으로 탄핵까지 갈번 했었음
신수무량 18-08-17 16:26
   
도덕윤리적인 접근이라면 우선은 자한당수구무리들부터 내쫓고 봅시다..
윤리와는 거리가 멀고 있는 법도 무시하는데..
nigma 18-08-17 16:50
   
그게 정치적으로 옳다는 건 아니지만 복귀 자체는 뭐 안희정씨 자유 아니겠습니까? 같은 안씨인 안철수씨도 그렇고 뭐 다른 여러 정치인들 보면 뭐....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보기에 우리보다 결혼이나 남녀관계에 있어 훨씬 개방적인 서구도 정치인의 불륜, 즉 결혼관계의 신의나 성실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반하는 것을 문제시 여기지, 결코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인을 정죄하고 사생활에 대한 간섭 같은 것이 아닙니다. 공직에 대한 자격을 논하는 것입니다.)

멀리 생각할 것도 없이 얼마전 뉴스에 미국인지 캐나다인지에서 각각 배우자가 있는 어떤 의회(아마 시?)의 의원들이 주차장등에서 몰래 한 부적절한 행동/관계에 대해 큰 비판을 받고 아마 사직(?) 했나 그럴 겁니다. 그리고 모두 잘 알다시피 미국의 빌 클린턴과 르윈스키 사건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사실 여부를 떠나 아내외 다른 여자와의 관계에 관한 소문과 뉴스 때문에 곤욕을 치렀고 본인도 후보토론 때 상대 후보에게 관련하여 비슷한 공격을 한 적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또 미국의 어떤 높은 군인신분(아마 장성..)에 있는 사람도 부적할한 관계 때문에 그만두는 등 여러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떤 나라든 그 공동체의 항속성이 가장 중요하고 바로 그런 점에서 제일 중요하고 기본적인 최소의 단위요 기반은 가정(부부 또는 자식까지)로써 그 가정을 성실과 신의로 잘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을 정치인으로써 평가하고 전망할 때 매우 중요한 바로미터요 판단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가장 가깝고 중요한 사람들인(?) 배우자와 그 자식들에게 배신과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륜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지나온 결혼 생활도 당연히 살펴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아마 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할 겁니다. 아마도 우리 대부분 익히 알고 있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우리 옛 사람만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또 서구에서도 마찬가지로 통용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이치, 상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복귀 자체야 당사자 마음이겠으나 정치인으로써 그러한 전력은 중요한 공직에 서려는 사람에게 큰 흠결임이 마땅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분을 지지하시는 분들이야 안타까우시겠지만, 특정 후보를 떠나 이런 류의 논쟁 자체가 애시당초 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드킹 18-08-17 18:06
   
개인사 빼고 대연정 발언 하나만 가지고도 저인간은 탈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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