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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9 12:11
현 정부의 경제 정책.
 글쓴이 : 나인올드맨
조회 : 963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되며.

첫발을 제대로 못 디디면서 꼬인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소득주도 성장 말은 좋고 그럴듯하지만.?(이 부분은 나중에 몇년 지나고 나면 판가름 나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나라 하위계층(빈민? 노약자? )등은 좀더 소득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중위 소득자 부터는 솔직히 생산성을 더 올리지 않는한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이되며.

중위소득자를  3000만원으로  생각했을때
(세계적 임금으로 비교했을시)
결고 작은 돈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가정을 꾸리기에는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야합니다.

이 같은 문제는 쓰는 용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죠.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2가지에서 이유에서 돈이 쪼들리게 됩니다.
1.집
2.교육비.

위의 2가지만 먼저 해결이 된다면?
연봉 3.4천만원의 소득자들도 충분히 소비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불가능하죠? 서울 아파트 집값은 5억이하는 이제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제 물려받지 않는한 일반적인 봉급 생활자가 서울에서 집을 얻는건 거의 .......)
집을 얻기위해 대출을 하고 소득의 대부분은 빚과 이자로 충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제가 돌기위한 소비를 할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애까지 낳으면 교육비 크리까지.

그렇다면 우선 소득주도도 좋지만.
부동산을 잡았어야하는게 맞죠?
그리고 아주 대대적으로 할것처럼 했죠?
종부세의 결말이 어떻게 나셨는지 아시나요?? 관심은 있으셨나요?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보유세인데? 
이건 결국 안건드리고 다른것만 아주 쬐금 올리고 말았죠?
결국 서울 집값은 더 오를겁니다. 
다 주택자들에게 저주인 보유세를 건리지는 
않는 부동산 정책은 다 주택자들에게 어떠한 데미지도 주지 못합니다.

이걸 일반 국민인 사람들도 아는데?
정책당국자들이 몰랐을까요?





최저임금 . 국민연금. 등등 이슈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동산값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다 주택자 
보유세가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말도 없네요.

현재의 결혼기피
저출산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국민연금의 파탄

등등의 
발단은  부동산인데.

솔직히 
서울변두리에 살면서 
부동산의 혜택은 보지 못했습니다.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인데 .3년전만해도 3억이였습니다.
서울 집값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마도 서울에서 제일 싼 아파트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최근 주변지역 재개발로  5억이 넘네요.
재개발 지역 신규아파트는 현재 예상가가 8억에서 10억선이고요.

이게 대체 말이 되는걸까요?

예전기억을 한번 더듬어보면.
강남 논현동에 2001년쯤에 
오래된 아파트 가격이 3억5천이였습니다.

이때 제가 생각했던것은.
야 ..이게 말이되? 무슨 집값이 3억 5천이야. 너무 비싸서 말도 안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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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친구 18-08-19 12:24
   
말같이 쉬우면 진작 해결 됐겠져.

갠적으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잡는건 어렵다고 봐요.

잡을 수야 있겠지만 부작용이 필히 같이 옴.

장기적으로 보고 지방에 많은 정치경제문화 권력이 분산되어야 해결될 일이라 생각함.

디즈니 만화 보면서 기분 좀 푸시져
챈둥 18-08-19 12:41
   
이명박근혜때부터 쭉 오던 문제들이었는데 왜 1년된 현정부의 탓인가요?
이명박때 기름값이 2500원 했덕거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부동산 시세는 박근혜 정부때 급상승 했어요
     
ijkljklmin 18-08-19 13:37
   
유가는 국제 원유가격과 연동되는 것이지 정권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2008년 국제 원유가(WTI)는 150달러까지 솟았으니 휘발유 가격이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16/01/20/GYH2016012000040004400_P2_99_20160120084406.jpg?type=w647]
부동산 가격이 폭발적으로 오른 것은 노무현 정권 때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78A38583AD6D626]

노빠, 문빠들의 사고는 모든 잘못된 것은 남탓, 모든 잘 된 것은 내탓. 왜곡, 선전, 선동 빨갱이 짓.
     
나인올드맨 18-08-19 13:37
   
전 정권을 칭찬하고 현 정권을 비방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문제인에게 표를 주었고요.
그저 걱정이 되니 말하는것이고요.
또한 비방이라고 한들 저한테는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주도의 경우 맘에 안들기하지만.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판단이 되겠죠.

그리고 님이 말한 기름값은 국제유가가 100달러가 넘었을때 이야기하는 것이고
전 세계공통으로 오랐습니다.

부동산 시세와 등록금은  노무현 정권때 급등하였습니다. (부동산 시세 찾아보세요)
          
탈곡마귀 18-08-19 14:20
   
적어도 노무현 때는 부동산 잡으려고 발광했는데 실패한 것이고
이명박근혜는 대놓고 부동산 뻥튀기 하려고 발악했죠.
               
ijkljklmin 18-08-19 19:52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78A38583AD6D626]
노무현은 발광을 해서 아파트 값을 올렸나 보네.
바람노래방 18-08-19 12:42
   
이명박근혜 똥싸놓은거 아직 다 치우지도 못했어요.
호연 18-08-19 12:48
   
올리는 글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소득주도 성장론이 불편한가 봅니다.

지난번 결정이 너무 소극적이었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부동산 정책은 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을 전하기 보다는 과거 종부세 논란처럼 공포와 가짜뉴스를 퍼트리기에 여념이 없는 언론환경도 발목을 잡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은 특이한 정책이 아니라, 과거 정부의 정책들이 죄다 실패했기에 소거법으로 나온 정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속 실패했던 정책을 또 쓰는 것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있는 선택입니다.

소득불균형과 가계부채는 이미 위험수준에 다다른지 오래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방향성에 대한 이론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인올드맨 18-08-19 13:57
   
가짜뉴스의 경우
노무현 정권과 비교해서 말도 안되게 깨끗해졌습니다.

지지율또한 부동산정책할때 70%를 유지하였고요.
이때가 아니면 언제 추진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소득주도 정책의경우 방향성에 이론이 없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재벌정책을 하자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야하지요? 그런데 없애고 있나요?
52시간 근로와 최저임금또한 또 다른 규제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하고있나요?
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은요?
          
호연 18-08-19 14:07
   
아직 임기가 3년이나 남아있습니다. 부동산정책에 대해 너무 섣부른 단정과 절망을 하는 것 같군요.

근로시간 단축이나 최저임금 인상은 십여년 전부터 논의되던 화두이고, 진보 보수 정권을 가릴 것 없이 앞다투어 공약할 만큼 그 당위성과 사회적인 공감대는 담보된 이슈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시절 이상의 가짜뉴스와 왜곡 선동이 범람하고 있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없습니까? 확인해 보셨습니까?
               
나인올드맨 18-08-19 14:29
   
네 확인해봣죠.
벤처를 지원하는데.

자격조건이 지랄같죠? 벤처가 아니라 대기업 지원이죠?

뭐 이것또한 전정권부터 있었던거긴하죠? 그렇다고 계속 전 정권탓만할껀가요?
                    
호연 18-08-19 14:45
   
대기업 지원책에 벤처 지원이라는 말은 쓸 수가 없겠죠. 그런 지원책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나라가 줄곧 대기업에 유리한 환경이었던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면 맞는 말이지만, 김상조 공정위가 차근차근 규제를 해나가고 있고, 권력과의 정경유착도 바로잡고 있으며 아직까지 현 정권과의 유착이 발견되지도 않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한 지원책도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이런 정책은 애초에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이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뭔가 더디다 하는 아쉬움은 이해할 수 있지만, 왜 이렇게 분노하는가는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이런 거에 분노하시는 분이면 지난 9년간은 어찌 버티셨습니까?
리루 18-08-19 12:51
   
이런 치들보면 캐신기
부동산이랑 토건으로 경기부양 한다고 꼴갑 떠는 것들 정권 잡고 빚으로 나라 말아먹을 때는 뭐하다 그 똥 치운다하면 매번 부동산 물고 늘어지는건지...
     
나인올드맨 18-08-19 13:40
   
경제쪽에서만 말하자면.
전 정권은 캐 ㅄ이여서
현 정권이 덜 ㅄ같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 어떠한 글에도 이명박근혜 정권을 옹호하거나 호의적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때도 비판하는것이고
지금도 비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뭔 말만한면..

전 정권
전 정권에서 해먹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정권을 바꾼거 아닙니까?
          
리루 18-08-19 14:21
   
일단 피식~ 한번 하고 시작합시다.

님이 과거 어땠는지는 님 말이고 제가 알 수가 없는 거, 현재 님의 모습을 보고 유추할 수 있는 게 전부고.
님 말대로면 제 보기에 그냥 언제나 사회불만 가득했다고 보면 되나요?

지금도 비판, 이게 비판이면 비판의 근거가 있을 거 아닌지. 선호도 높고 돈이 몰리는 지역의 집값이 오르는 것은 그 누구도 어찌하기 힘든 것이고, 부동산 관련한 실정이 뭐가 있는지부터 좀 들어봅시다.
남탓이 어딧기에 남탓 타령은 왜 나오는지,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시작하고선 좋지만이란 토는 왜 다는지...
대충 보기에 바로 아래 쥐닭빨이와 뉘앙스가 일맥상통해 보이는데, 다르다면 직접 망했다고 하는 것과 망했단 얘기가 아닌 방향제시인 척 하는 것 정도의 차이 뿐.

첫째 정책 하나로 사회가 환골탈태가 될 것 같으면 전세계 석학들이 왜 머릴 싸맵니까.
시급 여파가 하위 소득 계층에게 단기간 안좋게 나타나는 것은 잠깐만 생각해봐도 뻔한 이윱니다. 번듯한 간판의 젊은 애들 쓰는 프렌차이즈 외에(이들은 피해가기 힘드니 아우성 치는 치들도 실제 끊이지 않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외 계층은 실제 오르고 안오르고 최저시급도 못받는 이들이 지천입니다.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후려치고 안주는게 현실이고, 폐지 줍거나 리어카 끌고 골목 누비는 등의 혼자 일하는 사람들에게 당연 현실과 상관없는 얘기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아우성치는 애들이 중위계층이라면 그들 소득이 주로 올랐다는 것에 비추면 몇100원에 배부른 개소리 하는 게 되겠죠. 그게 아니면 별탈 없다가 맞는 얘기고. 나머지 부작용과 지적되는 하위 소득 계층의 문제는 다른 연결 고리가 다 맞아들어가야 실효로 나타날 것인데 더디게 더디게 발목을 잡히고 있고.

그래서 하나의 정책으로 되는 게 아닌 준비된 것들이 책바퀴 굴러가듯 궤도에 올랐을 때 가시적인 효과가 나올테고,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원인을 숨겨두고 호도하기 바쁜게 저들이고.

둘째, 부동산은 국가 정책으로 잡기 힘듭니다.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경제 파탄 등의 이벤트에 기인한 것이 아닌 대도시 부동산 가격이 역행하는 사례를 들어봐주세요. 사회주의 국가 마저도 시장 개방을 한 경우 도심의 부동산 가격은 쭉 치솟습니다.

정부 정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급격한 변화나 투기를 잡는 것일 뿐,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집값은 더 오를겁니다. 폭포수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와 같은 이게 뭔 대단한 얘기라고.
도심 부동산 가격을 전반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지방과 중소도시 육성, 일자리와 교통 의료 등의 인프라 개선,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것 말고는 없어요.

첫발을 제대로 못 디뎌 꼬였다라... 일견 맞죠. 첫발을 제대로 디디게 안해주는 놈들이 지천이니 이것도 당연한 얘기고. 현 시국까지 뭔들 제대로 협조해준 게 있음? 협조를 끌어내는 것도 정권이 해야할 일이라 여길 수도 있으니 답답할 수야 있지만, 님 말처럼 이전의 폐악 대비 차선으로 선택했다면 그 전의 답답함과 견주어 힘을 보태고 기다려줄 수도 있어야잖은지...
근데 거기다 아래 여럿 회자되는 연금 고갈까지 끼워붙이고 있으니, 제가 왜 님글을 그리 보는지는 이해되실거라 봅니다. 물론 안된다 할 것 같은 느낌이 진하지만(한두번 겪었어야).
SuperEgo 18-08-19 12:51
   
국가인구의 1/4에 달하느 인구가 수도권에 모여사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있나요? 지방분권과 경제분할 강제적으로라도
하지못하면 수도권 부동산가격문제는 해결하기 힘들겁니다.
국가 구조적 문제에요 이게.. 이는 일년남짓한 현정권의 문제로
볼수도없어요. 그리고 그나마 이걸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정권이
 현정권밖에더 있습니까? 지난 지지난 정권은 수도권 집값을 자신들
표불리기 수단으로 활용했씁니다.
     
나인올드맨 18-08-19 13:44
   
그러니깐.

이 정권에서 부동산을 어느정도 잡아줄꺼라 기대를했는데.
정착 중요한

보유세는

하나도 안건드리고
흉내만 내니 답답하니 글을쓴거 아닙니까?

그리고 다 주택자들에 대한 보유세 인상은 어느정도 국민적 합의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왜 그걸 이따위로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따식이 18-08-19 13:05
   
님의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보입니다.

불로 장생 약만 먹으면

모든 병이 낫겠지요.
웨이브 18-08-19 13:06
   
좌빨들 전정권땐 서울부동산 조금 올라가도 바로 박그네 욕해대면서 이제 서울에는
아예 집 살 생각 말라는거냐고 온갖 쌍욕 퍼부어댔으면서 이젠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와 큰폭으로 서울 부동산이 1년만에 몇억씩 미친듯이 폭등해대니깐
원래 서울부동산은 어쩔수없다 그냥 지방에 집 사면 되지 뭔 불만이 많냐고 갑자기 ㅈㄴ 쿨해짐
     
리루 18-08-19 13:11
   
어느 부동산이?
현정권이 그걸 뭘 오르게 만들었어?
한국감정원에 올라오는 아파트시세 추이보면 니가 물고빨던 애들 때보다 한참 아랜데???
이런 후잡시런 거 찌끄리고 선동되길 바라는
니 같은 애들 정신줄이 나가고 혈압이 오른거면 이해는 하겠는데..
     
Assa 18-08-19 13:12
   
지들은 아닌척 노통때 부동산혜택은 지들이 다입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노통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쓰레기들
별명이없죠 18-08-19 13:30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간...
대한민국 경제 밑바닥까지 말아먹고, 대한민국에 빚만 약 500조나 늘려놨습니다.
박근혜정부 4년, 공공부문 채무증가 215조를 제외한... 금액인데도 저렇게 엄청납니다.
자그만치 억도 아닌... 약 500조 -> 조입니다.
거기에... 가계부채는 자그만치 1,400조가 넘었습니다.

현 정부 거덜난 나라 물려받은지 이제 1년 됐습니다.
9년간 너덜~ 너덜~ 거덜난 나라입니다.

국민들은 1,400조나 빚을 지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1,400조가 넘는다는말은...
국민들은... 매달 1,400조에 대한 이자를 은행에 내야되고, 그만큼 사용할돈이 줄어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내수경제는 국민들이 돈이 있어서, 돈을 써야... 경제가 팽~ 팽~ 돌아가는데,
1,400조에 이자를 먼저 갚아야된다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빌린 1,400조에 천문학적인~ 돈이, 대다수가 부동산 매입에 사용되었고,
아파트 가격을 끝없이 올렸놓았습니다.

국민들이 돈을 써서 물건을 사야,
자영업자들이 장사가 잘되고, 공장은 제품을 만드는 가동율도 올리고, 직원들도 더 뽑을텐데...
국민들이 물건 살 돈으로, 음식 사먹을 돈으로 대신... 은행에 이자를 내야합니다.
매출이 줄어들면... 상점이나 공장에서는 직원들을 더 뽑지 못하고, 인원을 줄여야 됩니다.

이렇듯...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간...
국내 내수경제를 살릴, 소비수요?에 기반?을... 밑바닥, 기초까지 모두 말려버린것입니다.

올해 망한 GM자동차만해도 하청업체까지 하면 약 20만명이라 더군요.
조선업은요? 조선업도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엄청 나지요.
하청업체까지하면... GM자동차만큼이나  엄청날것입니다.
GM자동차와 조선소와 그들에... 하청업체까지 포함하면, 올해도 실직한 사람들이 엄청나겠지요.

위에 GM자동차와 조선업이 잘~나가다가 현 정부들어서 단 1년만에 망한것인지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 동안에 망한것입니다.

오늘 뉴스보니...
자동차와 조선업의 구조조정으로 제조업 실업자만 127,000명이랍니다.
해당 제조업 주변에 식당이나 숙박업종, 서비스 관련업종 종사자들까지 장사가안되 실업율이 더 늘었다네요.

전 정권때 망한 제조업에 대표주자인 자동차와 조선업 때문에... 실업율이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취업율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KBS 관련뉴스
자동차와 조선업의 구조조정으로 제조업에서만 일자리 12만 7천 개가 지난달 사라졌습니다.
인력 공급 업체나 주변 식당들도 타격을 받아 관련 업종들에서 각각 10만 개와 4만 개 넘게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6024&ref=D

올해 정부가 추경 예산으로 보건 복지 분야에서 일자리가 15만명이나 늘렸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때 망한 자동차와 조선업 그 밑에 수많은 하청업체에 관련된 서비스업체까지...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현 정부가 일자리를 15만개나 만들어도, 전 정권때 망한 제조업에 경제적 파급이 지금 너무 크다보니,
오히려 실업율이 늘어난것입니다.

4대강, 자원외교로 몇십조를 말아먹고... 광물공사 문닫게 하고?
수자원공사도 빚더미에 올려놓고...
그러한 경제적인 여파가 현 정부들어서 나오기 시작한것이구요.

그리고 전 정부에서 국가 경제자료도 조작했다는 뉴스는 보셨는지요?
대한민국 거덜내고,
국민부채는 약 1,400조를 만들어놓고, 국가에 경제 자료도 조작한 9년이였습니다.

이제 정권이 바뀌니, 하나 둘씩 문제들이 나오는것입니다.
9년간 거덜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이 당연합니다.
현 정부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지금에서 돌아보면
1997년 딴나라당 김영삼 정권이 IMF로 대한민국 거덜내고,
그 다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국민들과 같이 땀흘려가면서 거덜난 나라 다시 살려놨고
다시 딴나라당 정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서, 9년간 엄청나게 대한민국을 또 말아먹은 것입니다.
지나고 보니... 패턴?이 그러네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명박 정권때...
4대강, 자원외교를 위해서 발행한 특수채가.......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1000억도아닌...
1조도 아닌...... 10조도 아닌..... 100조도 아니....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MB정부 4대강 등에 특수채 380조원…공기업에 채무 떠넘겨
출처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29000110

그리고 위에 적은데로...
박근혜정부 4년, 공공부문 채무 215조 급증이라네요.
출처기사:http://v.media.daum.net/v/20171228140009381?rcmd=rn

이 엄청난~ 나라빚은 이제 누가 갚아야 되나요?
우리 국민들 한명, 한명이... 우리에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모두가 갚아야 되겠지요.
다른 나라가 대신~ 갚아줄것은 절대 아니니까요.
나인올드맨 18-08-19 13:49
   
복사 붙이기 하시는거 같은데.

거널내고 ㅄ짓한거 옹호한적도 없고.

현재 제가 위에 말한 부동산 정책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4대강 자원외교에서 빚진거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부동산 정책의 정부의 의지와 국민적 합의가 있음 가능합니다.

뭐 개 같은 언론에서 언론플레이한다고 하지말고.

정말 이게 맞다고 생각이든다면.
정치지도자가 나서서 설명해서 정면돌파하면 됩니다.

지지율 60%를 뒀다 뭐에 쓸려고 그러십니까?
     
탈곡마귀 18-08-19 14:22
   
요봐 요봐 은근 슬쩍 이명박이 실드 치는거 봐~ 하여튼 하는 짓이...
국가주도 대규모 토목 공사하고 부동산 정책이 아무 상관 없다고?
지금 장난하쇼?
슬램덩크 18-08-19 15:18
   
중위소득 3000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라고? 경제를 공부하고 헛소리 하거라. 1인당 gdp가 뭔지는 아나? 4인가족 기준이면 소득이 1억은 넘어야 한단다. 그런데 4인가족기준 가장이 3천만원이면 많은거냐? 수준이 참 수구꼴통 스럽네...경제 초딩아~
     
ijkljklmin 18-08-19 22:53
   
2018년 4인가족 기준중위소득은 4,519천원 입니다. 451.9x12=5,422.8원/년 입니다.
4인가족이 1억을 넘어야 한다고? 참으로 배부른 소리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GDP를 당장 10만불로 올려야 겠네. 문재인이보고 부탁해 보세요. 소득주도 성장으로 10만불이 가능하다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my영 18-08-19 21:20
   
이해찬이 싸질러놓은 수시땜에 대치동 학원 사기꾼 새끼들만 돈번다.
하다 못해 수시 자소서 한번 쓰는데만 최소 컨설팅 30이고 제대로 전형 상담 받으려면 몇백에서 몇천이다.
이러니 가처분 소득이 있겠냐?
차라리 전대갈처럼 학원, 과외 다 금지시키고 정시로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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