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갑니다.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3번이 심각함.

괜찮은 취업자리가 없다보니... 어려운거 알면서도 자영업에 뛰어들어 다같이 죽는 상황.ㅠㅠㅠ
(잘된다 싶으면 옆에 경쟁업체가 계속 생김)

이러다 나이불문하고 공무원밖에 길이 없다는 소리 나올듯.

6학년인 나도
야채나 과일 등의 신선 식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인터넷에서 가격 비교를 해보고는 가격이 더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택배로 받음.

이제는 이마트나 홈쇼핑 같은 대형 오프 쇼핑몰도 장사가 잘 안될 정도.
그러니 군소 동네 가게가 잘 될리가 만무.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동네 가게들은 전부 고사할 것임.

요즘은 스마트폰덕에 인터넷 접속이 더 쉬움
사는 것 뿐 아니라 그 자리에서 가격 비교가...

예.
나도 그 동안 에어컨 없이 버티다가 올해 6월에 에어컨을 구입/설치했는데
하이마트에 가서 에어컨 제품 관련 상담을 하고는,
그 자리에서 동일 제품을 휴대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여 가격 비교.
하이마트 담당자가 제시한 가격보다 무려 30만원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 발견.
그 자리에서 담당자에게 보여주니 담당자가 얼굴 빨개짐.
깎아준다고 했으나, 그냥 나와서 인터넷으로 주문.

6학년인 내가 이럴 정도이니, 말해 무엇하겠음?

신도시들 가보면 집들은 엄청 많은데

길가에 사람들이 안다니더군요  다들 백화점이나 홈쇼핑으로 주문하고  차만 타고 다니니

구조부터가 바껴야 할겁니다

글 쓴 이는 인구가 집중되야 모든 것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서울은 뉴욕에 비해 인구 밀도가 8배 높고  미국의 여타 지방도시에 비하면 10배는 높을 것입니다. 즉, 미국의 도시는 인구에 비해 면적이 한국의 도시에 비해 10배는 크게 분산되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국 상인들은 모두 망했겠네요.
서울지역은 위성도시 개발로 인구밀도를 낮추고 도시의 쾌적함을 찾아야 합니다. 더 크게는 국가 균형 발전으로 서울의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하고 지방 거점 도시의 인구를 늘여 서울의 인구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서울 부산에서 지방 상권을 빨아 들여야 한다고요? 그럼 지방도시는 죽으라는 얘기인가?
상인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변화 적응해야지 현재 상태로 있을테니 국가가 책임지라는 태도도 버려야 합니다.
글 쓴이 말대로 하면 미국은 인구밀도도 낮고 주택가도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미국 상인들도 모두 망해야 할듯 합니다.
유일하게 동의하는 바는 직장에서 내몰리거나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무리한 자영업에 뛰어드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식당 폐업률이 2018년 현재 94%입니다. 여타 자영업의 폐업률도 만만치 않습니다. 임대료, 카드수수료, 체인점의 경우 체인수수료 등의 문제에 무리한 개업 과도한 경쟁 모두가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까지 겹친 것입니다. 그것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때문이 아니고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 것도 물타기의 의도로 보입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자영업으로 내몰리는데는 직장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직장 고용을 늘이는데 소득주도 성장이 맞는다고요? 소득 주도 성장 (실제는 소득주도 감소) 정책은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이며 고용을 줄일 것입니다.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경제성장으로 고용을 늘이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어이구 어떻게든 노력해서 반격거릴 몇시간이 지나서 만들어왔네... 수고했어요~
근데 미국이 우리보다 경쟁이 그렇게 심하던가? 한집걸러 한집생길정도로?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인구에 비해 단기간에 주택상가를 엄청 많이 지었나?
미국처럼 자연적으로 상가 생기는 거 하고 우리나라처럼 이미 상가 형성이 된데에서 시장 분산되어 서로 갈라먹는거하고 서로 전제가 다른걸 비교하면서 마치 같은것처럼 저딴소리하니 꼭 미국걸 우리나라랑 딱 맞는것 처럼 들이대는 건 조중동 기레기랑 똑같구나
그리고 내가 언제 혼자서 블랙홀처럼 살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냐? 그런 자리에 들어갈 운이 있는 사람이나 성공한다는 소리이고 그런거에 들어갈 확률은 정말 0.001퍼센트에나 들어갈 운이나 돈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였다. 달리말해 상인중 소수만이 성공하지 나머진 힘들다는 소리였다. 누가 지방을 죽이라고 했냐?
뭐 맞는 이야기도 하긴 한다만 진실이 하나가 아니고 실제 상인들 갈수록 퍽퍽하다는거 근본적으로 짚은거랑 저런 근본적인거에 비해 당장 지금의 눈앞의 조그만 문제랑 비교할건 아니라 보는데... 자영업 70% 이상이 사장이 혼자 하던게 많은데 마치 모든 자영업이 임금인상에 영향 받는 거처럼 쓰고, 식당 폐업률 94%면 우와... 당장 그 많은 직장인들 밥 어디서 사먹나?
내가 박근혜를 좀 꼬집으니까 바로 달려와서 물어 뜯네

쌩구라야, 쌩구라야.

아직도 금성파출소 무기고 피탈은 5월 19일이냐?

북한 핵개발 시작은 김대중 대통령이 준 종잣돈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80년대에 미쿡 유명대학에서 석/박사를 했으면서도
1993년 이후에 만 5세로 반로환동하여 다시 입학했다는 국민학교는 어디에 있는 어떤 학교냐?

자영업 좀 그만 하고 다른 직업군 좀 만듭시다

참나 자영업하는입장에서
어처구니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