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0만명씩 늘어나는것이 5천명 증가로 내려앉았군요.
그런데 더 이상한것은 삼십대 사십대의 취업이 늘어난게 아니고, 60대 이상의 취업이 25만명 늘어났군요..
60대가 25만명 취업으로 하드캐리 했더군요.
저분들이 얼마나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문재인지지층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정부의 공공일자리 확대 정책으로 만들어진
보건업ㆍ사회복지서비스업 14만9000명 증가
공공행정ㆍ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에서 6만6000명 증가
농림어업 6만2000명 증가
노인들 공공복지 분야와 농업 어업에 엄청난 증가를 가져왔네요..
그러고도 5000명 증가.. 참 대단합니다.
농림어업인 취업자수는 매달 몇만명씩 늘어나고 있는데 생산성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텃밭,귀농 보조,지원금을 받는 비경제활동인구를 농림어업인 취업자수로 포함시킨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있습니다.
21세기 농업국가 대한민국
농업!!!일자리 견인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