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지층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 괴리가 있는게 확인이 됐구만
이해찬은 대표 후보중에서 가장 강경파에 속한 사람이라고 볼수가 있고
그런 면 때문에 지지층내 적폐청산을 원하는 강경파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인물인데
오늘 뉴스공장에 나와서 김어준과 인터뷰 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확실히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층간의 괴리가 있다는게 보여짐.
물론 혹자는 현장정치하는 사람과 지지층이라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국회에서 법안처리를 비롯해 예산안 처리같은 야당의 협조가 요구되는 사항이 존재하기때문에
여러 적폐사안에 관련해 야당에 대한 공세적 포지션 잡기가 힘든부분이 있다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도 있지만서도
어찌됐든 적폐청산을 원하는 지지층의 의식에 한참 못미치는 인식을 하고있다는걸 확인했음.
강경파라고 할수있는 이해찬이 그정도 인식수준이라면 김진표는 안봐도 뻔한것이고 나머지 송영길이가
남았는데 송영길이도 공세적으로 나가는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더만
참 답답하구만...자유당놈들은 드루킹 특검을 보면 알겠지만 특검 꺼리도안되는걸 선거에 이용해먹겠다고 끝까지 지롤지롤해서 특검까지 따내는 놈들인데
그런거 다 허용해 주고 먹을걸 주둥이 앞으로 들이밀어도 선비짓이나 할려고 하고있으니..
이래서 적폐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진 지지층들이 이재명을 못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