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비율지표인 고용률까지 낮아진 상황에서 인구구조 변화로는 고용 부진을 설명할 수 없다"면서 "경기악화 국면에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의 경직적 시행이 비용 충격을 준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비용 충격을 줄이기 위한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며 "수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재정을 투입한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인 효과는 제한된다"고 제언했다.이번 고용지표를 '고용참사'로 규정한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도 "작년 8월 고용이 좋지 않았기에 올해 8월 지표는 기저효과에 따라 좋아질 여지가 있었지만 그런데도 좋지 않았다"며 "부진의 원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 체력이 고용을 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악화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337722&date=2018091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박근혜때 많으면 55만, 적으면 30만대 찍던거
5000명, 3000명 ㄷㄷㄷㄷㄷㄷ
와 이거 근데 쥑이네요~
매달 통계 나오네 ㅎ
이 말은 매달 이맘쯤은 광신도들 상대로 17대 1로 뚜까팰 수 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