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51158 비정규직과 주 36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비중도 박근혜정부 들어 급격하게 늘며 고용의 질을 저하시켰다. 2016년 비정규직 노동자는 644만4000명으로 2012년과 비교해 53만3000명 증가했고, 같은 기간 단시간 일자리에 종사하는 노동자 역시 84만4000명 늘었다. 비정규직 비중은 32.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1.9%보다 10.9%포인트 높았다.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던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5년부터 하락 반전해 2016년 448만6000명, 올 2월에는 444만9000명까지 떨어졌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경기 침체가 제조업 부문에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30대 그룹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1.6% 늘어난 102조2523억원에 달했음에도 1만9903명을 감원했다. 규제 철폐를 통해 장담했던 고용창출과 낙수효과는 전무했다. // 금호야, 느그 503시절 현실이다.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