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논평에서 원전 포기한 정부가 급기야 삼겹살 구워 전기 쓰자고 한다”면서 “지나가던 돼지도 웃겠다”고 거세게 비판했는데....
배 대변인은 또 “삼겹살 기름이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크다는 대대적인 홍보가 어리둥절하다”며 “불과 1년 여 전에 삼겹살구이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지 않았느냐”고 꼬집었다...
실제는
중앙일보에 따르면 바이오중유 발전 사업은 박근혜정부 당시 발전사업자들의 요구로 시작.
공식 논의된 것 자체가 예전 한국당(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실에서 관련자들을 모아 의견을 듣고 ‘시범사업을 하자’고 해서 시작되었다고 함..
그리고 미세먼지 주범은 고등어였지...
바이오중유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산화물을 거의 배출하지 않으며 질소산화물을 중유 대비 39%, 미세먼지 28%, 온실가스는 85%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77788&code=6111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