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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에서 소득주도 성장 (내수주도 성장)은 어차피 뻥구라입니다.
그냥 소득 재분배로 소득 평준화 노력을 한다고 하면 이해하겠습니다.
국가경제가 성장을 해야 소득이 성장하는 것이지 소득이 성장하면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마차가 말을 끌 수 있다는 벙신같은 생각입니다.
문재인과 장하성이 무슨 개소리를 해도 감언이설이요 뻥구라일 뿐입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내수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신흥국 등 41개국 가운데 27위.
무역의존도, 수출의존도 높은 한국이 내수비중 높이려다 수출 말아먹고 나라 말아먹자는 것이 문재인의 소득주도 성장이여. 수출 못하면 석유, 가스, 석탄, 철광석, 쇠고기도 제대로 수입 못할 나라여. 내수주도는 북한과 같은 폐쇄경제로 북한과 같은 동질성을 회복하자는 문재인의 나라 말아먹자는 정책이지. 내수 늘인다고 임금 올리면 수출경쟁력 떨어지고 수출이 줄기는 하지. 수출 줄이면 내수비중이 커지기는 하지. 문제는 국가 경제규모가 줄어든다는 것이 함정.
덜덜한게 그것도 우리나라가 일정 내수를 갖고 있을때 얘기지. 우리나라가 언제 과도하게 내수가 부양된적이 있나요? 일부 대기업한정이었지? 그 글로벌 삼성도 반도체와 가전사업 빼고 그 많은 계열사들 내수시장에 의존하고 있다는건 알고계시죠? 그리고 왜 내수시장과 수출을 이분법으로 나누어보시죠? 이상한 논리를 들이미시네. 둘이 무슨 반비례의 관계에 있는것도 아니고. 대기업이나 막대한 자본으로 내수시장 건너뛰고 수출로 나갈 수 있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내수시장없이 커서 수출할 정도의 인프라와 투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별개의 문제로 구분하지마세요. 무역과 기업성장의 생리자체를 모르고 하는 소리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