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혹 의전이 문제가 있어서 거부했다고 해도
국내 정치적 상황을 봐서 거부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하고
북의 세심하지 못한 배려를 욕하는게 맞는 거겠지요.

자한당에서 국회 개무시당했다는 프레임으로 언론에 도배되는 것보다는
이해찬 대표의 당당한 모습을 응원합니다.

우리나 분단 70년인데, 그동안 정상회담 5회 있었다.
김대중 1회, 노무현 1회, 문재인 3회.
1년 동안 문통이 북과 정상회담 3회 하니까 존나 쉬워 보이죠?

의전?
어디 현상황에서 의전을 탓해.
이해찬이 한국에서나 그리고 민주당에서나 대단해 보이는 위인이지, 북한에서 먹힐 위인?
설혹 의전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살얼음을 걷는 듯한 현 시국에서 의전을 탓하는게 정상이라 보나?

일정착오?
기자들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려고만 하면 6분거리인데 못갔을까?
일정에 착오가 있다해도 북측이 대기하고 있다면 늦더라도 얼굴이라도 들이미는게 상식아닌가?
내가 화나는 건 김성태같은 인간이 언론에 이해찬의  실수를 대놓고 까도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개망신이지.

까지 말라고?
문통이 어떻게 만들어 놓은 밥상인데? 수저를 올리는 건 봐줄 수 있지만, 감히 밥상을 뒤엎으려해?
그것도 지 알량한 자존심을 위해서?
미친게 아니면 두개골이 덜 영근거지.

현 정치권에서 영원한 까방권을 가진 인물은 문통뿐이다.
그 이유는 문통이 대의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PS: 유죄판결 받아서 공천도 못받는 여자 사진 올려봐야 설득력이 "전혀" 없다.

ㅎㅎㅎ
이 역사적인 날에 그런 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안티질을 하고 싶어요?
문통 퇴임하면 그땐 자한당지지자 되는건가요?

오유 상황을 한번 봐요. 남북정상회담 이야기가 없어요.
문통을 위한다면서 문통이 없으면 어쩌자는 건가요!!
당신들 말고도 문정부.민주당 깔사람들 널렸습니다.
당신들은 그냥 응원만 해주면 돼요.

이해찬 ㅋㅋㅋ

석현씨 올만~
그나저나 보수대통합은 언제 한데요?

이해찬!!!
왜 두렵냐? ㅋ

이럴땐 그냥 못본척 하는게 도와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