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지하는 진영의 논리로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상대진영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큰맘먹고 한번 바꿔보세요.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동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여러분들이 지지했던 사람들..
쥐새끼처럼 나라곳간 빼먹고
큰일날때마다 해외로 외유하고 돌아오면 몸살에 감기에 피곤하다 두문불출하다가
결국은 비선실세로 나라 거덜내고.
이런 사람들에게 당신의 인생을 왜 허비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박3일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기자회견 자처해서 국민에게 보고하는 대통령.
한번만 살짝 바꿔보세요.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나마 뿌듯해집니다.
여러 벌레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