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역사를 보면..
1946년 시리아 독립. 그러나 수시로 정권이 바뀌는 혼란국가 계속.
1970년 하페드 알 아사드의 군사쿠테타로 정권 탈취. 그 후 시리아 안정
2000년 하페드 알 아사드 갑자기 사망. 둘째 아들 알 아사드 대통령직 물려받음. 현재까지 독재.
....
오랜 독재에 맞서 국민들이 일어섰지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 이해국가들이 개입되어
국가는 전쟁으로 파괴되고, 국민들은 죽거나 난민으로 세계를 떠돌고... 에효~~
최근 우리나라도 유례없는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군 쿠데타설도 나오고...
여차하면 정말 비참한 길로 갈뻔 했는데.. 잘 수습하고,
남북관계까지 잘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항상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