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탄거라고 말입니다.
이 뜻은 떨어지면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중재자 역할(개인적으로는 촉매자 역할이란 말이 더 좋습니다.)은 미국과 북한의 대화입니다.
이 대화의 최종 목적지는 비핵화이고요.
그런데 이 대화가 파토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북한은 전세계적 어떤 나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겁니다. 중국과 러시아도 도와줄 명분이 사라지는거죠.
미국입장에서 트럼프정부는 정권 망하는 길이죠.
결국 대화를 시작했다면(호랑이 등에 탄것이라면) 결과물(최종적인 비핵화)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운전자론은 북한과 미국이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든 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이 트럼프와 김정은 태우고 다리를 건넌뒤 다리를 폭파 시킨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