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K9 자주포로 대응했다. 그 이상으로 가면 확전이 되고 전쟁까지 난다.
이명박은 옳은 결정을 내렸다.
입보수들은 이런 쉴드를 치죠.
그냥 받아들이면 맞는 이야기 같죠.
그런데 두번 세번 생각을 못하는거죠.
만약 입보수들의 주장대로 확전 때문에 전쟁이 날까봐 그 이상의 대응을 안한거라면
북한이 이를 노리고 또 공격을 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대응을 할것인가 생각을 안한다는거죠.
북한이 또다시 공격을 해서 우리 국민과 장병이 또 희생을 당해도 똑같이 대응 할겁니까?
이게 보수가 말하는 강한 안보의 한계입니다.
강한 안보를 말하지만 북한이 도발을 하면 적정수준에 대응을 하고 거기까지뿐.
정작 우리 국민과 국군장병의 희생만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1. 북한의 도발을 한다.
2. 최소한의 대응을 한다.
3. 전쟁을 막기위한 현명한 대응이라고 말한다.
4. 결국 국내정치적용으로 이용한다.
5. 국민과 장병의 희생은 안타까운 희생만 있을 뿐
이게 우리 보수들이 말하는 강한 안보의 한계라는 겁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북한의 도발은 입보수들에게 좋은 정치적 자양분일뿐입니다.
왜 총풍사건 계획이 있었을까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서 서해교전도 천안함폭침도 연평도포격도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애초에 싸울 건덕지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입보수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외면한다는 겁니다.
왜냐?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하니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