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수계의 수질을 측정하는 여러 지표 가운데 COD(화학적 산소요구량)는 4대강 사업 이후 전반적으로 악화했다.'
강물 살리라고 했더니 보 만들어 수질을 더 악화시킴. 치수와 수질개선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투자보다 임기내 완공을 목표로 토목공사에 더 몰두했기 떄문. 서둘러한데다 오염물질 유입은 증가되는데 물이 보에 갇혀 천천히 흐르다보니 하수처리장 등 수질개선사업이 시행됐음에도 제 역활을 못함.
수질이 더 악화됐는데 보개방에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