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생이 처음은 축게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페미에 화나서 이슈게, 그리고 황교익에 화나서 잡게까지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이슈게에 페미 까면서 글 쓴걸 보면
'정부가 페미를 감싸는거 같아서 실망이다.', '너무 페미를 지지하면 다음에 찍기 싫어진다.' 등의 발언도 분명히 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는 정부에 불만조차 말 안했죠. 페미 말고는 정부에 대해 불만을 가질게 없었으니까요.
근데 나라 돌아가는걸 보니 페미도 문재인 정부의 탓만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그리고나서 초창기 이슈게 글 2개정도 빼고는 정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안했습니다.
정부에게 불만가진것도 페미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이번에 황교익이 우리나라 음식 문화 팔아먹는거 보고 화나서 잡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황교익을 깠죠. 이 인간을 글 보면 화가 났으니까요.
황교익을 비판하는 활동을 하다보니 이 인간을 비호하는 여러 쉴더들을 많이 봤습니다. 유재일의 유튜브나 이슈 유튜브, 그리고 몇몇 포탈사이트에서요.
그리고 그 쉴더들의 논리 때문에 화가 나서 글을 쓰려고 잡게에 들어갔더니 정치내용은 쓰기 뭐했습니다.
그래서 정게에 첫글을 썼죠.
그리고 앞의 글을 쓰면서 본문 앞에 말했습니다.
페미 관련해서 문재인을 100%까지는 지지하지 않지만 잘 해결해나갈거라고 믿는다고요.
그리고 쉴더한테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이걸가지고 앞에 분이 몰아가는거 보면 무논리 쉴더랑 다를게 뭔지 싶네요.
.
.
.
.
바쁘신 분들 위해 과정 요약
-사건 과정-
1. 본인은 축게에서 먼저 활동한 사람. 그러다 활동을 이슈게와 잡게로 넓혀감.
2. 황교익과 페미를 비판하면서 활동하다보니 쉴더들과 자주만나 화가났고, 정게에 글을 씀
3. 저격당함.
-변호-
4. 이슈게 초반 2개 정도 글에 페미 감싸는거땜에 실망했다고, 다음에는 페미를 지지 안하는 사람을 뽑고싶다고 말함. 이 내용에 관해서는 정게 첫 글 머리말에 어느정도 말을 함.
(페미 때문에 문재인을 100% 지지하지는 않지만 지지하는 편이다. 잘 해결해줄거라고 믿고있다.)
5. 하지만 이후에 돌아가는거보고 그냥 믿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후 모든 글에 정치의 '정'자도 말 안꺼냄.
6. 몰아가지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