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불체자, 난민에 대해서는 여야 상관없이 모든 당이 비슷한 정치스탠스를 취하고 있지..그래서 누가 누구를 비판할 처지가 못되지..왜냐면 발정당과 바미당은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자국민 임금을 후려칠려면 외노자들이 졸라리 많이 들여와야 하고 민주당,민평당,정의당의 경우는 당내 일정부분 이상 좌파세력이 있고 당에 따라 신좌파 세력도 상당수인 당도 있기 때문이지.. 좌파의 대표적인 특징이 온정주의인데 이게 외노자,불체자,난민 여기에도 통하는 거지..특히 신좌파의 경우는 대놓고 외국인을 자국민 이상으로 우대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지..
근데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특징인데 최근 좌우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신좌파와 자유주의 우파가 관점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바가 같아서 통하는 면이 있지..물론 발정당과 다른 나라 보수는 엄연히 다르지만 적어도 기득권 편에 선다는 것은 같지..아무튼 이런 이유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대안우파들(극우적 속성을 가진 집단)이 득세하고 있지..서민들이 좌파 우파 모두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외노자들이 들어오면 기득권 세력과 일자리 경쟁할까? 아니지..외노자 99.99%이상은 서민들과 일자리 경쟁하지..여기서 서민들은 우파는 커녕 전통적으로 서민의 편이라고 여기던 좌파에게도 버림받았다고 느끼기에 대안우파에 기대는 거지..
우리나라의 경우를 간단히 요약하면 자칭 우파는 서민임금 후려치려, 신좌파는 외국인 우대사상으로, 구좌파는 온정주의로, 중도는 침묵으로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