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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8 12:15
거대한 팬덤을 가진 정치인
 글쓴이 : 도이애비
조회 : 882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두분은 되셨고
남은 한분을 자연인으로 살도록 팬덤이 냅둘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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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8-10-18 12:23
   
개인적으로 이낙연 총리 후 다음 타자로 하는 바람.
이 총리 생각읍따 했지만.
행복찾기 18-10-18 13:05
   
유시민 작가는 책사라고 봅니다.
이낙연 총리는 행정가...

정치인은 이재명, 김경수, 박원순 등.....

정치인이 대권을 잡고 책사나 행정가는 그 뒤를 보필하는 것이 낫다는 게 제 개인생각입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책사도 행정가도 정치인도 아닌데 정치인이 되었지만요..운명이겠죠?)
     
mymiky 18-10-18 14:08
   
노무현이 정치하라고 한ㅡ 문재인.김경수
작가하라고 한 유시민
농사 지으라고 한 안희정..

문재인은  노무현 뿐만 아니라
이미 90년대 김영삼도 문재인보고 정치하라고 했어요.

본인이 거절해서 그렇지
아비요 18-10-18 13:12
   
팬덤없는 정치인이 과연 있는지요? 특히 503이 특별히 거대한 팬덤을 가졌던 분 아닌가요.
     
부르르르 18-10-18 13:37
   
팬덤이 아니라 사이비 신자.
호연 18-10-18 13:40
   
유작가는 이미 많이 지쳐있어 보입니다.

권력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자리에 앉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죠.
마이크로 18-10-18 13:48
   
처음에 문재인도 딱 실장급이라던 사람들 엄청 많았죠.. 사람은 모릅니다.

권력의 중심에서 있지않으면 어떤사람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2번의 대선치르면서 유력후보였던 안철수를 보세요.

지금도 리더로 보이나요?

유시민도 그렇게 될수도 아닐수도 있죠. 저는 열린결말입니다.
호태천황 18-10-18 14:10
   
유시민이 대통령인 대한민국에서 살아보고 싶다. ㅎㅎ
제로니모 18-10-18 14:26
   
갠적으론 유시민은 대통령같은 최고 권력자 스탈은 아니라 봄.

그냥 지략가나 행정가에 어울리지. 즉 선출직 보단 임명직 공무원이 맞을듯.

최고 권력 정점에 있다면 자기 생각과 배치되면 타인의 말에 그닥 귀기울일 스탈은 아닌 느낌을 받음.

자신이 더 똑똑하고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부심이 느껴짐.

이런 사람은 권력자가되면 좀 위험해지죠. 독선으로 흐르거나 아님 자빠지거나...

또 지금은 시민과 어떤 소통도 안하고있음. 요즘 정치인은 인터넷, sns등으로 소통을 잘해야하는데 반대 목소리엔 더더욱... 좀만 반대가 있음 단절시키는 느낌이랄까.
     
구름잡이 18-10-18 18:36
   
갠적으로 이재명도 유시민도 좋아하지만.........님 글에 이재명을 대입해보면.........??
난나야 18-10-18 14:27
   
시대적 기대를 이루어주셨으면 하지만 유작가님의 개인적인 소망도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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