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베드로 성당에서 이탈리아어와 라틴어가 아닌 제3의 언어로 미사가 봉헌된 유일한 사례
2. 성베드로 성당에서 제3국의 국가원수가 직접 연설한 유일한 사례
3. 교황청 서열 2위 국무원장 추기경이 직접 미사를 주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4. 교황과의 국가원수 접견시간은 일반적으로 20-30분이나 한국 대통령과 무려 1시간
이것만으로도 교황청이 정말 전례가 없는 수준의 엄청난 의전을 해주었네요
가톨릭의 맏딸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에게조차 해주지 않은 의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