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WWE를 보면 화려한 장신구와 패션 그리고 거칠고 굵은 목소리로
상대방을 재압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 쑈인건 알지만요.
그런데 UFC 선수들은 그렇지 않죠. 물론 그런 선수들이 간혹 있지만요.
WWE와 UFC 선수들의 차이가 뭘까요?
한쪽은 주둥이로 쑈하는 곳이고
한쪽은 실질적인 프로싸움입니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주둥이로 위기감으로 조성하면서 대북정책을 펼쳤다면
문재인 정부는 큰 그림을 그리고 실용적이고 냉철하게 외교를 펼이고 있다는 겁니다.
대북정책은 우리의 현실이고 동북아의 안정을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도전입니다.
그 위대한 도전을 주둥이로만 한 지난 9년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주둥이로 비핵화를 할꺼냐?
행동으로 보여줄꺼냐?
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