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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때 노동쟁이 건수가 제일 많았죠
노동쟁이는 정권이 독재적이고 폭력적일수록 발생 빈도가 적습니다. 아예 초장부터 박살을 내버리니
노동쟁이가 높은건 그 정권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니 많이 발생하는거고, 많이 발생하니 당시 노동시위문화가 폭력적이였으니 그에 비례해 구속자 수도 많을수밖에요.
시위의 숫자나 구속 노동자의 숫자 같은 표면적인 것만을 본다면 당신은 저능한 겁니다.
저때는 문민정부에서 시민들이 그나마 목소리를 내려고 하던 시기입니다.
그러너 이명박근혜때 어떠했나요.
허위로 집회 신고해서 미리 집회 장소를 선점해 일반 노동자들이나 시만들이 시위 집회를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막거나. 집회 신청을 해도 정부에서 허가를 안내준게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우익집회나 기독교 집회는 전혀 취소한적업히 모두 승인해 주었죠. 이것만 빼더라도 집회횟수는 문민정부 숫자 따블은 나올겁니다.
거기다 집회 시위한다고 시민들에게 물대포 최루탄 발사하고 특히 용산참사, 쌍용 사태처럼 무장경찰 특공대를 투입해서 노동자 시민들을 폭력으로 다스려 국민들을 억압하기 바빤던 정부가 어디일까요
정말 모르는건지 아님 세뇌당했는진 내 알바 아니지만 팩트 던져 드리져
먼저 물대포 최초로 도입 사용한게 바로 노무현 정권입니다
시위대가 청와대 쳐들어 올까봐 차벽으로 시위대 둘러싼것도 노무현때고요
노무현때 시위진압이 어느정도냐면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방패로 머리나 목
찍어버리고 진압봉으로 머리 갈겼어요
이런 폭력적인 시위진압 방식을 평화적으로 바꾼게 바로 이명박이고요
참여정부 초기상황을 한번 복기를 해보세요. 제일먼저 쓰는게 네이스 파동. 전교조하고 싸움붙었어요. KBS 서동구사장 임명 말 꺼냈다가 KBS 노조하고 붙었어요. 언론노조하고. 그다음 화물연대 궤도연대 파업했죠. 미국 한미정상회담하러 미국 출장 간 다음에. 그 다음에 부안에 핵폐기장 뭐 잘못 풀었다가 거기서 난리났죠. 초장부터 완전히 얻어 터져가지고 만신창이 되버렸어요 6개월 안에
사리분별 못하고, 자기 주장만 앞세우는 진보 & 노조의 잘못된 행동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되풀이 되질 않길 제발 기대한다.